날이 엄청 좋네요.
KFC의 신메뉴.
단순한 내용물을 좋아해서
버거 메뉴에 크게 도전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포스터가 너무 강렬해서 시도해봤어요.
(단순한 버거를 좋아하는 저는
맥도날드에서는 불고기버거, 롯데리아에서는 데리버거
버거킹에서는 치즈버거를 시킨답니다.)
달달한 냄새가...
치킨, 해시브라운, 양파랑 매운 소스 쬐금
달달한 그래이비 소스.
음. 그레이비소스의 달달함과
입이 얼얼한 매운 캡사이신(추정)소스.
실패할리 없는 달고 매운맛의 조화인데
묘하게 조화되지 않는 맛.
식사답지않게 매운 첫맛과 인위적으로 매운 끝맛이
오묘한 부조화를 이루네요.
근데 또 중독성이 있네요.
좋아하는 외모가 전혀 아닌데
끌리는 이성 같은 느낌이랄까요?
정확한 판단을 위해 이 버거랑 데이트 세번은 해봐야겠어요.
요즘 푹빠진과자.
코스트코 스낵야드 버섯 과자.
진짜 버섯을 튀긴 것에
각종 짭짤한 소스가 범벅되어있습니다.
와클 같기도 하고요.
기가막힌 맥주 안주지만 오늘은 마감이니까 마시지 않을 거예요.
요고 딱 한잔만 마셔볼까.
잘먹었습니다. 내일은 뭐먹지?
버섯과자 딱딱해?
와클 보다는 부드럽고 짱구보다는 딱딱합니다 ㅎㅎㅎ
버섯 표고버섯인가요?
Shiitake mushroom! 표고버섯입니다. 엄청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