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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벡션오븐

1, 2, 3번 사진
덱오븐

4, 5번 사진
소금빵 반죽 60g, 버터 15g  동일 조건
유튜브에 소금빵 소성끝나고 오븐에서 빼는 영상보면 오븐트레이에 흘러내린 버터의 양이 많아 보이던데, 난 이게 손실이라고 생각함.(지극히 개인적임)

내가 생각하는 궁극의 소금빵은 밑면은 버터에 의해 크러스트층이 있으며, 전체적인 겉면은 얇은 크러스트층(파삭한식감), 속은 촉촉하며 버터의 손실을 최소화하여 온전히 빵에 흡수되어 버터리하며 버터기공이 큰 빵이 내 기준으론 맛있는 소금빵이라 생각하고 만듦.
성형법, 발효, 소성 과정 하나하나 체크해가며 레시피잡고 판매시작. 소금빵 출시 며칠 뒤 부턴 손님들이 웨이팅하시더라.

사람입맛은 각양각색이며 최선을 다해 제품개발해서 판매할때, 손님입맛에 맞으면 감사함을 느끼며, 입맛에 맞아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러던중, 비오기 직전이 제일 습하지않음? 비오기 전날 소금빵이 겁나 습하니까 겉면 크러스트 층이 습먹어서 질긴 식감으로 바뀜.

소금빵 판매시 삼투압작용으로 인해 빵속의 수분이 겉면 크러스트층을 눅눅하게 만드니 난 매대에 쌓아놓고 팔았음. 언제나 균일한 품질 유지해야하는데 장마철도 그렇고 비올때마다 이럴테니, 결국 컨벡션에 굽는거 포기하고 덱에서 테스트했는데 버터리하고 파삭한 식감은 덜나오지만 부드럽게 나옴. 이것도 이것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반응좋아서 다행이었어. 하지만 성형, 발효 다 신경쓰고 오븐도 고온에 스팀쏴서 크러스트층 빨리 잡아 버터loss없이 해보려해도 당연하게도 컨벡션만큼은 안되더라구.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고찰이었을뿐이고,  

다른 의견이나 더 좋은 의견있으면 편하게 얘기해주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