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직접 만들고 구운 100% 버터 크루아상
모바일로 작성했어요.
저번에는 1:1 비율로 100g씩 마가린과 버터가 들어갔지만 이번에는 밀가루 400g에 버터 200g을 넣었어요.
-반죽-
밀가루 400g
설탕 40g
소금 8g
우유 200ml
이스트 8g
계란 32g
버터 100g
(원래 이스트는 레시피의 정량이 12g이지만 1차 발효를 1시간 정도할 예정이여서 더 적게 넣었어요.)
-충전용-
버터 100g
-굽기-
컨백션 오븐을 200도 예열 후 20~23분 정도 구워줍니다.
-반죽 방법-
전부 손반죽으로 했어요.
밀가루 400g을 기준으로 반죽을 만들면 약 840g 정도의 반죽이 완성되요.
반죽기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일 어려운 100% 버터 크루아상 조차 손반죽이 가능해요.
버터는 가소성이 12도여서 일반 실온에서 가공으 어려워요.
봄, 가을, 겨울에만 버터를 사용해서 크루아상을 만들 수 있어요.
실내 온도가 30도가 넘는 여름에는 가소성의 온도가 높은(잘 녹지 않는) 마가린을 사용하세요.
마가림은 30도가 넘는 실온에서도 절대 녹지 않아요.
하지만 마가린은 인위적인 향은 있지만 고소한 맛이 없어요.
손반죽은 요령만 생기면 생각 보다 엄청 쉬워요.
손반죽의 팁을 알려드리자면 100% 글루텐을 만드실 필요는 없어요.
손반죽에서 글루텐을 중간 정도로 50%만 만드셔도 되요.
그래도 빵이 충분히 종이 처럼 찢어지고 부드러워질 수 있어요.
1차 발효에서 추가로 글루텐이 생성되요.
그러기 때문에 100% 글루텐을 만드실 필요는 없어요.
손반죽은 쉽기 때문에 15만원이 넘는 비싼 반죽기를 구입할 필요도 없어요.
또 1차 발효는 저온에서 오래 할수록 빵의 풍미와 맛이 좋아져요.
그래서 이스트를 많이 넣으면 과발효되어서 실패할 확률이 높아요.
저도 베이킹을 20번 넘게 하면서 15번 이상 실패를 하면서 깨닳았어요.
1차 발효를 오래 하실 생각이라면 레시피의 정량 보다 이스트를 더 적게 넣으셔야 되요.
오븐은 내부에 공기 순환팬이 내장되어있는 컨백션 오븐(에어프라이어와 원리, 구조 동일)을 사용했어요.
크루아상은 열선 밖에 없는 데크 오븐 보다 열선과 공기 순환팬이 내장되어있는 오븐이 더 바삭하고 맛있게 구워져요.
에어프라이어에서 공기 순환팬에 의해서 음식이 바삭하게 구워지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빨라요.
크루아상의 굽기 전의 사진은 제가 찍었고 구운 후의 사진은 아빠가 찍어줬어요.
아빠가 바삭 바삭하고 맛있다고 했어요.
긴 게시물과 버터 크루아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중간에 이상한 사람이 보여
다 녹아서 떡졌구만 뭘 안녹아
ㅋㅋ
내복입고 전신샷 캬~ 상남자네 멋있다 맛있겠다
ㅋㅋㅋㅋ 내복 ㅋㅋㅋㅋ 내상은 다 떡졋노 ㅋㅋㅋㅋㅋ
담에 성공하면 다시 올려
얼굴사진머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