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직접 만든 '소금 브리오슈 크루아상 버터롤'
저번에 반죽까지만 만들었던 빵이에요.
만들었던 반죽을 대략 3일 동안 빵으로 구워 먹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해서 이제 올리게 됬어요.
밀가루 400g에 버터 160g(밀가루의 40% 비율)를 넣었어요.
반죽에 버터의 비율이 40%로 높아서 초반에는 반죽이 안뭉치고 퍼지고 떡지는 현상이 있었어요.
반죽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지만 1시간 이상 손반죽으로 치댄 결과 탄력과 신축성이 반죽에서 느껴젔어요.
글루텐은 70% 정도 만들어진 것 같았어요.
뜨거운 물과 함께 반죽을 1시간 25분 정도 같이 놔두었더니 2.5배로 부풀었어요.
그후에 반죽을 성형하고 또 뜨거운 물과 함께 성형이 된 반죽을 1시간 동안 2차 발효했어요.
2차 발효에서 약 2배 정도 성형된 반죽이 오동통 부풀었어요.
반죽을 계란 물칠을 한 후 반죽 위에 소금을 뿌렸어요.
이제 반죽을 200°C으로 예열된 컨백션 오븐에 18분 정도 구웠어요.
오븐에서 반죽을 구울때 10분 정도 굽고 제빵 트레이를 반대로 한번 돌려주고 다시 8분 정도 구웠어요.
반죽을 굽고 나서 갓 구운 빵에 버터칠을 해줬어요.
그랬더니 빵의 구움색이 좀 더 진해지고 윤기가 나고 반짝 거렸어요.
빵의 내상이 궁금해서 빵을 반으로 잘라보니 내상이 크루아상 처럼 되었어요.
일반 버터롤의 내상이 전혀 아니였어요.
왜 버터롤이 크루아상이 되어버렸을까요?
버터롤 요리법이 실패를 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일단 갓 구운 빵을 먹어봤어요.
잘 구워지고 버터칠을 해서 겉은 바삭하고 반죽에 버터를 40% 넣고 버터칠을 해서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식감은 완전 '겉바 속촉' 했어요.
조금 많이 구워서 구움 과자 같이 됬는데, 겉 부분은 얇고 바삭하네요.
겉에 버터칠을 하고 워에 소금을 뿌려서 반죽에 버터를 40% 넣어서 속은 고소했어요.
맛은 '짭짤~ 고소 고소, 짭짤~ 고소 고소' 했어요.
분명 버터롤을 만들었는데, 요리법이 실패를 했는지 크루아상과 동일한 내상과 맛과 풍미가 났어요.
ㅊㅊ
49님 ㅊㅊ 감사합니다.
오
223님 감탄에 감사드립니다.
굿
223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효문제아님? - dc App
발효 시간은 그렇게 길거나 짧지 않았던거 같아요.
시간보다 상태봐야될거같은데.. 나도 빵은 잘몰라서 확신은없는데 결과물보면 2차발효에 문제있는거같기도함. - dc App
네 그럼 2차 발효에 주의하겠습니다.
근데 윗글 다른댓 보니깐 내가틀린듯 ㅎㅎ - dc App
손인증인지 빵인증인지...손좀 안보이게 못하나
아... 다음 부터는 손은 지우고 올릴게요.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별게다 불편하네 - dc App
손 예쁨. 손 보고 싶은 1인.
어두운 욕구님과 ㅇㅇd(58.143)님 칭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