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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생긴 거 퍼옴. 겉모양은 이거랑 똑같은 듯. 내가 먹은건 팥소가 팥건더기가 없고 더 촉촉하고 검은색 느낌이었음. 난 건더기 없는 팥소가 더 좋음. 팥알맹이 있고 색이 연하고 붉은 느낌 많이 나는 건 대체로 좀 퍽퍽하고 덜 단 경우가 많아서.



동생이 선물 받아온 카페 팥파이 먹어봤는데 오진다.


겉은 번 표면으로 둘러싼 찹쌀도나스 같이 생겼고.


빵피 속은 아주 얇고 이름처럼 파이나 패스츄리, 크루아상 같은 모양


이 패스츄리 같은 빵피 겉에 번 표면 같은 질감의 울퉁불퉁한 표면이 조화되어 고소함.


이게 보통의 맛없는 팥빵과의 중요한 차이점인 거 같음.  


안에는 팥소하고 큼직한 밤이 들어가 있음.


팥소가 촉촉하고 달달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팥소라 좋고 큼직한 밤조각들도 달콤해서


오우야 너무 맛있었음.


원래 팥빵은 비주류빵이고 동생도 팥빵 안 좋아하는데도 꽤 맛있다길래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음.


팥빵도 맛있을 수 있다(찹쌀도나스는 원래 맛있는 거 인정. 그래도 찹쌀도나스는 돈 주고 산 적은 한번도 없고 평생 돈주고 살 일 없는데 팥파이는 기꺼이 사 먹는다는 게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