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단호박 인절미 만든 놈이다
이번엔 우유꿀설기 아니... 여기에 커스터드 크림까지 추가한 설기를 만들어보았다..
450g에 우유 한 13번 정도 넣은듯
뭉치는거 봐가며 넣은거라서 우유 정확한 계량은 몰라
그냥 콩가루+흑설탕도 섞어서 넣겠지만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던 카스터드 크림도 만들어서 넣어봐써
와 이게 식을수록 넣기 빡세더라
커스터드 크림은 호주가이버님 레시피 따라해써
베이스 한 2센치 정도 한거같은데 이게 찌면서 줄어들거야
흑설탕이랑 콩가루 쓰깐거 골고루 펴주고
카스타드 크림도 펴줘
그리고 우유먹인 쌀가루로 덮어줘
뜨거울때 틀에서 뺏더니 좀 이러네..
뜸들여주면서 약간 식을때 빼야하나봄
후기 - 꺼낼땐 뜸 좀 들이고 뺄것
꺼내자마자 먹고나서 평가하지말고
어느정도 식힌 후 먹고 평가할 것
뜨거울때 먹었는데
이거 우유 좀 더 넣을까? 생각했다가
비닐에 싸놓고 식힌다음
커피 배달 와서 커피랑 다시 먹다보니까
질감이 딱 설기떡 처럼 나오더라고...
근데 카스타드 크림까지 넣어버리니까 ㅈㄴ 달다;;
크림 저렇게 넣는거 신기하네
나도 첨이라 그냥 스크래퍼로 펴주면서 했는데.. 이게 식으면서 점점 응고되서 먼저 뿌려놨던 흑설탕콩가루가 붙어서 딸려나오려함... 그래서 생각해둔게 커스타드 크림을 미리 만들어서 식힌다음 촘촘하게 짤주머니 맹글어서 뿌려주는게 나을거 같음..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이였음;;
오.. 이런거 첨봄 커스터드 넣어도 형태 유지 되네?
커스타드도 어찌보면 전분+계란 들어간놈들이라 형태는 유지가 되는데 중요한건 뜨거울때 틀 빼버리면 저 크림들이 흘러나오니까 반드시 틀 껴둔 상태로 식을때까지 두는게 좋아
발가락과 다리털과 양말에 더 눈이가네 ㅋㅋ 개달고 맛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타.. 수분을 더 넣었어야 하나바 아부지 평은 좋은데 어머니 평은 질감에서 탈락이라심
외 어떤 질감인데 ㅋㅋ너무 퍽퍽한가?
아부지가 말씀하시길 분명 아까 먹을 땐 괜찬았는데 일 다녀오고나서 먹으니 약간 별로 라고 함 들어보니까 보관도 따뜻한곳에서 보관을 계속 하고 있어야 하나봄... 아무래도 그냥 통에 넣고 상온에 계속 두니까 수분도 날아가고 그래서 변한거 같음 또 찾아보니까 설기는 만들었다가 금방 먹어야 하는 떡이라더라..
금방 먹을 거 아니면 냉동해서 보관해야 하긴 하지 ㅋㅋㅋ 그래도 한 번 만들어봤으니 담엔 더 잘 만들 것 같다 사진보니까 떡이 너무 먹고싶네 ㅎㅎ
너 발가락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