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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지 만드려고 봉투에 버터넣고 밀가루넣고 계란넣었다가 좆될것같아서 다시 볼에서 섞다가 물 실수로 들이부어서 박력분 뿌리고 냉동실에 처박았다가 그래도 삼절접기인지 뭔지 해주고 휴지 끝나고도 지랄이어서 박력분 또 뿌리고 꼴에 모양내주고 흰자 발라서 아주빠르게 오븐에 구워서 완성함


우여곡절끝에 다행히 먹을만한게 나왔다 싶긴한데

걍 사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