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나이는 40대초반이고,
늦게 시작해서 경력은 3년이 조금 안됨.
근데 어디서 배웠는지 손도빠르고  일을 엄청 열심히함.

나도 어디가면 몸 사리면서 일하라는
소리들을정도로 열심히 하는데,
이 형님한테는 안됨.

형님 있을때랑 없을때랑 마감치는 시간이 거의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차이날정도?

과묵한데 성격도 좋고 서글서글해서
사장,부장,후배들이 다 좋아했음.
나도 마찬가지고.

근데 다음달까지하고 그만둔다니 매우아쉬움.
원래 허리가 좀 안좋으셨는데, 몇달동안 계속 병원다니셨는데,
결국 그만둔대....

사장이 아쉬워서 회식하려 했는데,
형님이 간도 안좋아서 술은 못마시고,
날잡아서 저녁 한끼 하기로함.

형님 덕분에 일이 ㅈㄴ게 편했는데,
더챙겨드리지못해서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