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빵집 옮겨다니며 일했던 30대 중반 틀딱임.


경력은 올해 7년차정도?


순수하게 일한거만 합치면 6년 쪼금 안됨.


베이커리 일하다가 


디저트 대기업에 납품하는 생산직 옮겼음.




출근 8-5인데,30분단위로 조기출근가능,


(7시랑 7시반)


평일 2시간 거의 잔업필수, 잔업 빠져도 뭐라안함,


토요일은 무조건 1.5배.




최저시급으로받는데,나는 베이커리 일해봤다고


천원 더줌.




솔직히 일하던 패턴이 아예 다르니까 몸은 힘든데,


맘은 편해.


대학 휴학할때 일용직으로 공장일 많이 해봐서 버틸만함.




그냥 베이커리 일 계속하는게 낫지않냐 생각할수있는데,


이놈의 업계는 월급이 너무짬.


내가 일 첨 시작할때랑 변한게 거의없어.


특히 오래된 빵집은 더 심함.




입사할때 월급 깎으려하고, 


나이많다고 꼽주는거 들으면 맞다이로 ㅈㄹ하는거도 지침.


몸 힘든데 월급도 적으면 개열받잖아.


생산직은 그래도 돈은 칼같이 계산해주더만.


 제과제빵 못하는데 생각없이 오더내리는


상사들도 다 ㅂㅅ같음.




그리고 30대 중반되면 베이커리 업계에서는 ㄹㅇ 틀딱임.


어디 부장이나 팀장자리 제대로 잡으면 문제없는데,


난 좀 늦게시작한편이라 나이에 비해 경력이 모자람.




회사로 치면 경력직 대리로 들어가는건데,


최소 7년,안전빵으로 10년정도 되어야 팀장자리 준다.


그리고 이직할때마다 꼬여가지고, 요즘 트렌디한건 못함.




한 3년전까지만해도 30대후반이나 마흔되면


 창업생각 있었는데, 지금 경기 개박살났자나.


작년말부터 내가 아는 업계 지인들 중 벌써 4명이 폐업함.




이러니 창업생각은 아예 소멸되었고, 힘닿는데까지


그냥 공장 일할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