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날이라 상당히 어리버리탔음.


2. 제품 자체는 안 많은데, 수량이 많아서 그게 좀 힘들듯.


3. 중간에 점심시간이 없는대신 야리끼리 침. 밥 안먹고 1시간 일찍 보내준다는것.

집에 와서 늦은 점심 먹을듯.


4. 한동안 빵 반죽 안 만지고 제과 공장만 다니다가 제빵 하니까 겁나 적응 안됨.


5. 요새는 성형할때도 기계 쓰더라? 그게 많이 신기했음. 난 손으로 하는것만 배웠는데.

근데 기계 조작하고 세팅하는것도 배워야 해서 머리 터질듯.


6. 수량은 많은데, 일을 막 몰아서 하는 업장은 아닌듯.

약간 여유있게 한다고 해야 하나? 근데 늘어져서 오히려 지치는거 같기도.


7. 역시 5월 되어가니까 주방이 덥더라. 피부 또 망가지게 생겼다.


8. 진짜 오랜만에 새벽에 출근하니 하루가 긴듯한 느낌이고 저녁에 현타가 쎄게 옴. 이런 느낌 오랜만 ㅋㅋㅋ

퇴근하고 낮잠 좀 자려했는데 못잤다.


9. 체력이 많이 깎인게 확 느껴진다. 밥 잘 챙겨먹는거로는 안나을듯. 피로가 안풀린다. 영양제 좀 사먹어야겠다.


10. 내 고질병이자 제일 큰 문제 중 하나가 금방 질려버려서 금방 그만둘때가 많은데,

여기는 좀 오래 버텨보고 싶다.

언젠가부터 회사 생활과 반복되는 일상에 짜증을 느낌.

몇개월 넘어가면 적응은 하겄지.  그렇다고 짜증이 안 사라지는건 아님.

그래도 참고 다녀야지, 돈 벌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