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가니 규동이 한그릇에 5000원인걸 보고
한국에서 5-6000원에 밥 한끼를 팔려면 어떤 메뉴를 해야할까? 고민했습니다.
답은 비빔밥이였습니다.
사실 비빔밥의 주재료는 나물이고 원가가 매우 낮은 음식입니다.
나물 특성상 조리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손질만 하면 됩니다.
근데 왜 식당에 가면 비빔밥 한그릇에 만원일까요?
문제는 비빔밥은 담은새가 중요해서
한그릇 한그릇 정갈하게 담아내려면, 손이 들어가고 한그릇에 만원이 되는 것이죠 (김밥이랑 비슷)
그래서 저희는 손님이 직접 담는 셀프 비빔밥을 탄생시키고
단돈 6000원에 단가를 맞출 수 있게됩니다.
가게에 들어오면, 서브웨이처럼 비빔밥 재료들이 한 줄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고사리, 시금치, 무나물, 콩나물, 애호박,
버섯, 김치, 상추, 당근, 계란후라이, 우삼겹(저렴)까지.
손님은 직접 밥을 퍼고,
원하는 나물을 골라 담고,
고추장, 된장, 강된장 중 소스를 골라
자신만의 한 그릇을 만듭니다.
가격은 단돈 6000원.
점주는 나물 손질과 재료만 제때제때 보충하면 되고
아마 혼자서 가게를 운영해도 문제 없을 것 같군요
어떻게 보시나요
정말 엄청난 생각이에요
감사합니다. 흑백요리사 나왔던 유비빔하고 같이 콜라보해서 프랜차이즈하면 잘 될 것 같아요
@글쓴 과갤러(110.12) 그 사람 이미지 안좋지 않나요?
아주 좋습니다
너 한식뷔페 안가봤냐
나물 손이 많이가요 즉 인건비 크리란 뜻이죠
나물 손질만 ㅋㅋㅋㅋ 한식은 인건비 싸움이라 절대 불가능이다
계란후라이 하루종일 부칠 사람<- 일단 한명 필요함
컵밥이잖슴
홍대 상수에 옛날에 있었는데 식권발권해서결제하고 셀프로 퍼담고.. 대학생 직장인으로 붐볐었제
혼자 ㅋㅋ 함 해봐라
우삼겹(저렴)? 어림없지 우삼겹덮밥곱빼기로 간다
올해 과빵갤 글중에 최고 어이없네 시발 ㅋㅋ
함바집 하위버전이잖아 걍
ㅋㅋㅋ꼭해라
씨제이에서 하던 것도 다 망했는데 ㅋ 심지어 새싹비빔밥
나물이 미친듯이 손이 가는 음식임
나물 손 ㅈㄴ많이가는데 - dc App
요식업하는사람 입장으로 저거 인건비안나옴 고로 사장이 새벽네시 세시출근해서 나물 존나따듬어야함 - dc App
야채가격 들쭉날쭉하는데 비쌀땐 사장월급이나 나올지 의문 - dc App
싼거찾을수록 진상많음 - dc App
모든걸 고려했을때 매장 조오오온나넓어야하고 그 매장 다채울정도객수가 3회전은 해야 먹고살만할듯 - dc App
@부추 물론 3회전이 점심기준 - dc App
대구에 있긴함ㅋㅋㅋ
가격도 육처넌임
나물 손질하는걸 옆에서 본적이 없냐고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단한 나물무침? 단언컨대 이런건 존재하지않음.. - dc App
나물 손질도 문제지만 존나 빨리 쉬어버리는 건 알고 하는 거임?
이새낀 집밥도 안해먹어본 티가 나노
미국에 비슷한거있오 찾아봐
야채값 비싼데다가 아줌마들 와서 리필해가고 싸가고 나물 싹쓸이해갈 거 뻔하고 고추장 흘리고 참기름병 없어지고ᆢ 반포 원베일리에서도 샴푸도둑질 하는게 대한민국 민도야. 검색해봐 원베일리 샴푸도둑.
6000원이면 누가가노 븅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