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대전 사람들 부럽다..


애플파이, 소금빵은 내일 먹을 예정


일단 나는 완전 감동이었음. 매장 들어갔는데 되게 질서정연하고, 빵이 진짜 산더미처럼 있는데 다 퀄리티가 좋아서 눈 돌아감. 옆에서 공장처럼 빵 찍어내는 모습 구경하는 것도 재밌음.


빵 후기

크로아상, 빵오쇼콜라: 내가 이 두가지에 완전 미쳐서 동네 카페, 맛집 다 탐방해본 전력이 있음.


내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두 빵에서 내가 평소 먹던 것들보다 버터향이 약했음. 거의 우유식빵정도의 은은한 향이 남. 따라서 이부분은 세모였음.


그런데 다른 부분들이 미쳤음. 일단 빵 수준이 높음. 겉바속촉 100프로에 페이스트리 결대로 찢어지는 것도 완벽. 그리고 가격도 저렴한거 생각하면 진짜 대전사람들 축복받은 거라고 생각함. 나는 매일 아침마다 먹었을 듯.


튀김소보로: 이거도 나 태어나서 처음 먹어봄. 근데 왜 난리인지 알겠음. 한입 베어물면 에엥? 소리가 나옴. 소보로가 까득까득 부서지고 속에는 팥 있는데 시장 도너츠보다는 덜 기름지지만 쫀득하고 부드러운 맛이 이어짐. 나는 진짜 극호였음.


애플파이랑 소금빵도 기대되는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