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튜브 구경갔더니 일본하고 빵값 비교하는 사람이 많음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으니까 비교하기 제일 쉬운 곳이기는 함
그런데 몇년 전, 코로나 이전 일본 살 때 이온몰에서 소포장 식빵 200엔 기한 임박 세일하면 100엔에 사먹었는데 한국 돌아오고 코로나 이후 물가까지 올라서 식빵 5천원에 사먹는다 분개하는 댓글이 종종 보임
그런 마트 식빵은 우리나라에서도 200엔임
공장표는 2천원대, 마트내 베이커리는 3천원대
당연히 임박 세일하면 30% 50% 후려침
원래부터 공장빵은 아예 안 먹던 사람도 아니고
일본에서는 200엔 공장빵 잘 사먹던 사람들이 귀국해서는 갑자기 2천원 공장빵은 거들떠도 안 보고 단독 개업 베이커리 빵만 찾으면서 비싸다고 하는 사람으로 변신하는 거임?
지금이 8090년대라 외국에서 오래 살다 달러 엔화 들고 한국 오면 물가가 절반으로 깎여서 부자된듯한 느낌나는 시대도 아니고
그냥 무지성 비싸다는 사람들은 차라리 이해가 됨 소비자 입장이 다 그렇지 나도 나가면 다 비싸게 느껴져 요즘 물가가 좀 올랐냐
하지만 이 사람들만큼은 레알 하나도 이해가 안되네
김치평균
꼴에 으스대고 싶어하는거임 걔들이 진찌 말하고 싶은건 나는 닛폰가서 현지 빵을 먹어본 사람ㅎㅎ, 우매한 조센 빵 따위는 닛폰보다 비싸고 맛없어서 못먹겠다노! 라는 자기과시임 ㅋㅋㅋㅋ 정작 일본에서도 비싼 해외 버터 사용해서 만드는 블랑제리, 파티세리 가격 국내랑 별차이 안나는건 신경도 안씀
ㅅㅂ 저것도 일뽕인 거임? 최저가 식빵으로 아침 때우는 외노자 생활하다 돌아온게 뭐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