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그로 끌고 싶어서 제목을 좆같이 지은 점 양해 부탁함
사실나도 빵 좋아함..
과빵갤에 이런 내용의 글 올려서 미안한데
생각보다 우리나라 사람들 빵 수요가 크지 않음
우리나라는 빵이 주식이 아님, 대부분 간식이지
나만 해도 여자친구랑 데이트할때나 후식으로 먹고 남자 넷이 만나서 빵집 간적은 살면서 한번도 없는 것 같음..
식사 대용으로 먹는 사람들도 있긴함
근데 '대용'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주식을 대체한다는 개념이 강하다는 생각이 듬
게다가 결국 든든하게 먹으려고 하면 식빵 하나를 통채로 먹기보단 쌀밥 등 한그릇 음식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그러다보니 수요가 디저트 위주로 몰린다고 생각함
아침 점심 저녁에 고정 수요가 있는게 아니니 커피랑 같이 팔아야되고
그냥 플레인 빵보단 달달한 맛을 추가해서 디저트로 판매하려고 하고
그러다보니 가격책정에서 괴리가 자꾸 생기는 것 같음
만드는 입장에선 플레인이나 디저트나 좆같이 힘든건 똑같은데..
매상이나 마진은 그렇지 않으니 저렇게 비싸진 것 아닐까 ? 하는 의문이 들었음
위에 말했다시피 데이트할때나 비싼 맛집 과자빵 먹고, 그 외에는 식단때문에 빵을 아예 먹지 않아서 지금 논란이 되는 빵가격에 대해 너무 궁금해졌음
그래서 관련글들 쭉 읽어보고 뭔가 사람들 말에 핀트가 어긋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글써봤음.. 나는 업계 종사자도 아니고 매일 빵을 처먹는 사람도 아님 잘 몰름
그냥 비싸다고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실제로 업장찾아가서 왤케 비싸냐 슈카빵은 싼데 ㅇㅈㄹ하고 안산데잖아
? 누가그럼 그게사람인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