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못번다는거 존나 개개개씹 팩트임
하는 일은 외부에서 안보인다 뿐이지 3d 노동이나 다름없음
햇빛 안받는 막노동이라 보면 됨
아파트나 빌라같은 건축 막노동 아재들은 그래도 밥 먹고 쉬고 일하고 정확하게 짜여져 있지?
제빵은 아님 밥 먹다 말고 일하기도 하고 느긋하게 밥먹으로 갈 시간 없는 경우 많음
나 5년간 일하면서 5명 신입중 딱 한명 버티고 나머지 다 관둠
딱히 대단한 기술이랄거 없는것도 문제임
알면 완성도 퀄리티 잘 나오지만 몰라서 이쁘게 안나오거나 맛있게 안나오거나 하는건데
이게 빵 일을 하다 보면 알려줄 수 밖에 없어서 결국 밑천 다 드러남
내가 어지간하면 지각 안하는데 제빵 관련 일하면서 지각 꽤 함 1년에 3~5번
막노동이 나아 돈도 힘든것도
단 고점은 막노동이 더 높긴 해 제빵은 저점이 높음. 여름이 특히 존나 힘들고 겨울은 좀 바쁘지만 괜찮음 크리스마스가 좆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개인 빵집의 청결 문제
막노동인 만큼 청소하고 뭐 하고 하는게 존나 힘듬 하기 싫어
열심히 막 깨끗하게 한다고 해도 사람새끼면 그게 끝까지 유지될 수 없음
다들 알다시피 개인 제과 제빵점이 깨끗하고 잘되있으면 사람들 들어가긴 하거든?
오래되고 칙칙하고 눅눅한 느낌 나는 개인 빵집 누가 가냐?
인테리어 잘해놓고 기술자랑 이래저래 세팅 해놓으면 돈이 안되는건 아냐
근데 해마다 월급은 올려줘야 하고 3d업종인 이상 기술자든 시다바리든 청소 관리 풀어지는건 무조건임
그렇다고 시다들만 고용해서 생지 받아서 돌리면 돈이 안돼
생지값도 계속 오르니까
제과제빵으로 돈 벌려면 사장이 직접 만드는게 최선이고 시다랑 카운터+청소 알바랑 고용하면 슈카가 생각하는 빵 가격 가능함
존나 힘들어서 그렇지. 개인 빵집인 만큼 시간이 오래되도 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청소라는건 필수
케익은 하면 안됨 케익이 좆같은건 만들어놔도 안팔려
근데 케익이 더욱 돈이 돼
팔릴땐 팔리는데 안팔릴땐 안팔리고 그래서 차라리 예약제가 낫고 누가 개인빵집에 예약을 하냐 존나 맛집 인정받으면 몰라
그럼 케익 만들어->안팔려->곰팡이->드러내고 깎아내고 다시 덮어씌움->운좋으면 괜찮은데 운나쁘면 식중독
요샌 안그러지 옛날 얘기지
그래서 옛날에 개인빵집이 다 작살나고 일부만 살아남지
빵도 안팔리니까 3~4일씩 냅둬서 팔려고 지랄하지
결론은 파리바게뜨, 뚜레쥬르행
프차는 죽었다 깨어나도 빵값 못내림
매장 건물주+알바+작업자+사장+프차 본사 다 먹여살려야 됨
프차 본사가 제일 꿀빰
정말 순수한 의미로 꿀 빠는거임
사장이라는 이름의 일벌 수천마리가 모여서 꿀을 저장하면 프차는 죽지 않는 여왕벌
꿀빨다가 일벌 죽으면 낳고 누가 프차 하고싶다 하면 낳고
일벌들은 딱 뒤지지 않을 정도만 먹는데 자리 좆같이 잡거나 지가 좆같이 하면 꿀은 향만 맡다가 뒤지지
글이 길었는데 찐 현실은 이래
과거 좆같은 개인 빵집 많이 있었다->일부 괜찮은 곳 빼고 죄다 망함->프차로 이동->가격 떨어질 일 없음
개인빵집 역시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월세 존나 많이 내야 해서 싹다 1층+번화가라서 가격 내리고 싶어도 못내림
번화가 아닌데 살아남는 빵집은 존나 대단한거
마지막으로 슈카가 사람들이 원하는 제과 제빵 케익 가격 원한다면 완전 자동화 기계 도입하고
사장은 알바 한명이랑 기계 청소 가게 청소랑 빵 포장 진열 말고는 답 없음
로봇 팔이 빵 과자 케익 다 만들줄 알아야 하고 존나 비싸도 살 수 있어야 하고
수리비용도 감당할 수 있어야 하고
최신 기술력 도입하면 제과 제빵 가능한 기계 만들 수 있긴 할꺼임
존나 비싸서 그렇지
그래서 아는 업장 사장님도 기계 들여놓는거 고민 하심. 인건비는 오르고, 사람 구하는 것도 어려워하고..
돈 존나 많아서 공식적으로는 팔지도 않는 로봇팔 억단위로 만들어서 반죽도 하고 오븐 넣었다 빼고 발효실에 넣었다 빼고 하면서 기술자를 100% 대체하는 수준 아니면 꿈도 꾸지 말라고 해드려라 괜히 오픈했다가 돈만 갖다 버림 좆도 아닌 기술인데 또 필요하긴 해서 기술자 고용 안할순 없고 막상 기술자 기술 다 빨아먹은 시다바리 시키면 빵 맛 달라졌다고 케익 과자 달라졌다가 손님 다 떨어져 나감
ㅊㅊ
딱봐도 손목 ㅈㄴ갈리는 업종이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