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식집에 가서 시키든

맛이 없을 확률이 제일 적은 음식이 짜장면이었음

그래서 국민 음식이었음

심지어 가격도 쌌지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이게 당연한건줄 앎

물가가 오를 때마다 짜장면 값이 비싸졌다고 난리치고

물가 기준의 대명사가 짜장면 값이었음


중식집 사장들과 주방장들이 이 원가충들 때문에

최대한 가격 낮춰서 팔아보려고

제조 방식을 바꾸게 됨
수타는 사라지고 제면기로 면을 뽑거나
아예 면을 면공장에서 사와서 만들게 됨
왜? 짜장면값 저가로 방어하려면 요리사들 줄여야되고 그럼 일손 줄었으니 면공장에서 면을 사오게 되는 거지

그리고 예전에 주문 들어와야 자장 볶아서 내던 방식도 지금은 한번에 미리 다 끓이는 쪽으로 바뀜

그래서 짜장면이 하향평준화 됨


당연히 맛이 없어짐

지금은 짜장면 시키면 맛없는 집일 확률이 예전보다 훨씬 높아짐





빵도 지금 그렇게 될 각인 게 보이네

원가충들이 난리치면서 후려치는 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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