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수입산의 차이가 아니라,


계란 중에서 계란 휘핑할 때 존나 비린 냄새 올라오는거랑 깔끔하게 냄새 별로 안 올라오는 정도의 차이는 있던데


그리고 노른자 색이랑 노른자 함량은 계란마다 달랐음.



한판에 6~7000원 하는 저렴한 계란들은 높은 확률로 비린내 나고 노른자 함량이 적음.


근데 또 크기는 작은데 노른자 색깔 괜찮은 경우도 가끔 있어서 복불복임.


저렴한 달걀에서 냄새나는건 유통과정의 문제인지 닭한테 주는 사료나 사육환경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음.




반대로 한판에 만원 정도 하는 비싸고 큰 계란들은 높은 확률로 노른자 색깔도 주황색이고 노른자 비율도 높아서


제누아즈 만들었을때 확실히 훨씬 부드럽고 색깔도 더 진하게 잘 나오더라.


비린 냄새는 바닐라 때려넣으면 잡히지만 식감이랑 색깔 차이 때문에 그냥 비싼 계란 씀.


어차피 중량 대비 가격으로 계산하면 왕란 9개면 되는거 대란은 11~12개 넣어야해서 재료비 차이도 얼마 안나기도 하고.




그리고 계란이 계절마다 닭의 수분 섭취량에 따라서 수분 함유량이 달라진다는데 거기까진 잘 모르겠음. 


제누아즈가 겨울에 더 잘되긴 하는거 같던데 그거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