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등분할 못해서 모양이 또 저 모양임...

그래도 저번 반죽보다 이번이 더 낫게 느껴짐.

휴지 1차 2차 거치면서 확확 부푸는 것도 보이고

둥글리기 하면서 바람 폭폭 빠지는 것이 느껴지는 것도 신기함.

집이 좀 추운 편이라 (20도) 휴지 사이사이 폴딩할 때 오븐 돌려서 데우고 폴딩 끝나면 그 오븐 약간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넣어서 휴지하고 발효하고 했음...

막판 발효는 1시간 발효하랬는데 나 졸려서 그냥 50분 발효하고 달걀물 발라서 구울 것임.


버터 해동하는 거 까먹고 출근하는 바람에 거기서 애를 많이 썼는데

버터 하나 해결 안 되니까 첫타 휘젓기부터 막혀서 시간 많이 버림.

담에는 꼭 버터를 내 팬 사이즈 맞춰서 미리 계량해서 분할해놔야지...

달걀물 좀 바르고 나머지 달걀 버리는 게 아까워서

처음에 계란 깨넣을 때 미리 다른 그릇에 풀어넣고 체질로 알끈 건진 다음 양 맞춰 넣었음.

이렇게 하면 잉여 약간 남으니까 그걸로 바르면 될 것 같길래. 이것도 손에 좀 익으면 빠르게 할 수 있을 것 같음.

계란 내릴 때 쓰는 미니체를 하나 사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다가 그냥 거름질을 큰 그릇에 하기로 함 ㅋㅋㅋㅋ 있는 거 활용!

내 믹싱볼은 뚜껑이 없는 거라서 알루미늄 호일 뜯어서 덮었는데

이것도 매번 버릴 거 생각하니까 아까워서 그냥 면보자기나 베보자기 하나 마련해서 그걸 매번 세탁해서 쓰면 되겠다고 생각함. 

하지만 제일 좋은 건 저 사이즈에 맞는 뚜껑을 따로 구하는 것일 것 같음. 

면보에 진반죽 묻으면 빨래하기 힘들 거 같아서. 


암튼...담엔 좀 더 잘하게 되면 좋겠다. 

이제 오븐 예열하러 갈게...


7fed8273b4836afe51ef86e64780717307faac1f260cea944c167d284763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