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가루에다가 물 넣고 집에 굴러다니던 이스트 약간 집어넣음


그리고 플라스틱 통에 넣고 따뜻한 곳 어디 없나 찾다가 이불 사이에 박아두었음


잊어버리고 있다가 한 하루 반나절 만에 꺼냈는데


통 안 벽에 이슬이 맺혀있고 반죽에서는 호밀 특유의 냄새가 아니라 무슨 술빵 같은 시큼한 냄새가 나고 있음


집에 오븐은 없고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기 있는데


이거 반죽 그대로 구워 먹어도 탈 안 나는 거 맞지?


그리고 이거 에어프라이기로 구워도 안에 잘 익는 거 맞지?


+


호밀가루 양: 저울 없어서 무게는 모르겠고 제량컵으로 한 500ml-600ml 정도 됨


물 양: 제빵용 숟가락 없어서 플라스틱 큰 숟가락을 썼는데 그걸로 물을 한 10-15숟가락 정도 넣었음


이스트 양: 한 세 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