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줄 요약
1. 슈톨렌 과일향이 퍼지는게 맛있더라
2. 근데 너무 달고 잘 부서짐
3. 앞으로 겨울마다 사먹어야지
슈톨렌 이라는 빵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음
크리스마스가 다 지나고 알아서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맛이 궁금해서 델리타스 라는 곳의 슈톨렌 130g 짜리 사봄
택배로 받았는데, 랩을 벗기지 않아도 달콤한 향이 났음
여기는 바로 먹을 수 있게 1주일 숙성시키고 배송한다 함
먹기 전에 내 예상은 카스테라처럼 부드럽게 잘리는
그런 빵을 생각했음.
가루 날리지 않게 랩을 조심스럽게 벗기고 칼로 잘랐는데
생각보다 잘 부서져서 놀랐음, 그릇에 옮기고 포크로 잘라 먹으려고 했는데 포크로 찌르니까 그냥 부서지더라?
맛은 생각보다 좋았음. 오렌지, 레몬같은 필이 눈에 보이진 않았는데 작은 필들이 씹히면서 입에 과일향이 퍼지니까 기분이 좋더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하루 한 조각만 먹어야 하는게 이해가 안갈정도였음
근데 차랑 먹었는데도 단맛이 강해서, 한 조각만 먹어야 하는게 이해가 가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짙어지고 더 맛있어진다는게 기대됨
앞으로 겨울마다 크리스마스 기다리며 먹어야 겠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