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호야님 레시피 약간 바꿔서 식빵이랑 모닝빵 구우려고 하는데
갑자기 궁금해졌어.

1. 모닝빵은 계란을 쓰는데 식빵은 왜 계란을 안 쓰는가 (뭔가 맛은 비슷한데
..그러면 계란이 맛을 좌우하는 게 아니라 다른 역할이 있나)

2. 식빵 레시피는 밀가루 610g 짜리고 모닝빵 레시피는 337.5g짜리인데 둘 다 이스트는 6g 들어감. 이스트는 꼭 밀가루 양에 비례할 필요가 없나봄. 6g 정도면 흐르고 넘치게 넣는 거라서 밀가루 양을 두 배로 늘려도 다 커버가 되는 양이라든지 그런 걸까?

3. 꿀 넣으면 촉촉하댔는데 난 꿀 쓰기 아깝고 (꿀 비싸ㅠ) 올리고당은 명절선물세트에 들은 것들 아직 많이 남아서 그냥 그걸로 대체 중임. 혹시 진짜 꿀을 쓰면 식감이 달라지려나...이게 설탕의 일부를 대체하는 느낌으로 넣는 것 같은데 설탕은 녹여서 써도 열을 받으면 버석버석해지는 성질이지만 물엿 종류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촉촉하다고 말하는 것인지 궁금했어.


4. 모닝빵에서 우유의 일부를 연유로 대체하니까 맛이 좋아져서 식빵에서도 똑같이 하려고 하는데 이 식빵 레시피에는 탈지분유가 살짝 들어감. 밀가루 610 : 탈지분유 12...그래도 연유 쓰는 건 문제 없겠...지?


5. 내가 쓰는 레시피가 스트레치 앤 폴드법으로 하고 있는 거 같은데, 반죽 섞고 20분 휴지, 10번 접어주고 20분 휴지, 다시 10번 접어주고 30분 발효, 둥글린 뒤 또 20분 휴지, 성형 후 패닝하고 1시간 발효임. 이 중에서 내가 중간에 냉장실에 반죽을 넣고
어놓고 빵 굽기를 일시정지 하려면 어느 단계에서 넣어야 되는 거임? 그리고 만 하루를 그렇게 넣어놔도 반죽에는 혹시 문제가 없음? (안 마르게 랩 덮는다는 조건이면)



질문 많아서 죄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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