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작성자가 식품영양학과 전공이랬나?

롯데랑 오리온 카스타드를 식품영양학적으로 알려준대

롯데는 전란액 / 오리온은 난백액+난황액 쓴다고 롯데가 우수하대


난백/난황 분리 사용은

위생 관리 (흰자와 노른자는 적정 소독 온도가 다름. 따라서 전란액은 위생상 난백/난황보다 불리함)

조직감 조절 (흰자와 노른자의 배합비 미세 조절이 가능함)

등이 주 목적이야.


따라서 난백/난황이 기술/공학적으로 더 우수한 설계야.

비용으로 따져도 난백/난황이 더 비싸.

당연하겠지? 두 가공품이 소독 온도도 다르니까 공정도 다를 거고

단순히 생각해도 계란 까서 흰자랑 노른자 나누는 비용만 따져도


원글 작성자는 전란액이 영양학적으로 더 우수하고

비용도 난백액보다 전란액이 더 비싸대.

난백액만 비교하면 전란액이 비쌀 수도 있지 ㅇㅇ

근데 오리온 카스타드에는 난황액도 들어가는데?


그리고 글삭튀해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이외에도 댓글로 자세하게 잘 적어줬는데 뭔가 서운하네.


무튼 원글 작성자는 롯데 카스타드 원재료명 표기상 전란액이 가장 처음에 있어서

계란 함량이 오리온 카스타드보다 더 많다고 해.

롯데랑 오리온 카스타드 배합비도 모르면서...


누가 댓글에 "그다지 의미없는 비교네요"라고 했었나?

거기다가 "오리온 직원임?"이라고 비아냥 대더라.

초가공식품에서 전란액 원재료명 1순위 표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다이어트한다면서 햄버거 먹는데

코카콜라랑 제로콜라 비교하는 거면 이해를 하겠어.

근데 원글 작성자는 콜라에 들어있는 설탕을 욕하면서

코카랑 펩시를 비교하면서 코카콜라가 더 우수하다고 하는 거야.

롯데 카스타드나 오리온 카스타드나... 거기서 거긴데...


댓글에도 막 "좋은 정보글이네요."라는 둥 그런 말이 있더라

롯데든 오리온이든 취향은 알겠는데

식품영양학적으로 둘의 큰 차이는 없어.

그냥 둘 다 먹지 마. 몸에 안 좋아.


그리고 첫 댓이었나?

전란액과 난백/난황 분리 사용에 대해 물어보던데

원글 작성자가 전란액이 더 우수한 것처럼 얘기를 했던 것 같아.

제과제빵 배운 적은 없어서 실제 현장에서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제빵 생산 공학적 설계 측면에서 보자면

난백/난황 분리 사용이 무조건 우수해.


전란액도 분명 이점이 있긴한데

첫 댓 기억이 안 나서 뭐라 말을 못해주겠다.

무튼 영양학적으로는 차이 없어.

단, 카스테라라든가 화이트 케이크류? 같은

난백/난황 비율이 다르다면 영양학적 차이가 발생하겠지.


첫 댓 작성자가 원글 작성자한테 고맙다고 했었나? 무튼 그랬는데

혹시나 이 글 보게 된다면 잘 고민해 봐.

전란액 이점이 있지만

무조건 난백/난황 분리 사용보다 좋은 건 아냐.

목적에 따라 다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