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받은 귤 날씨때문에 반이 살짝 얼어왔고
얼었다 녹은귤은 보관성자체가 처참하더라
일주일만에 슬슬 무르고 곰팡이 피길래
곰팡이 핀 건 버리고 상태 안 좋은 귤만 꺼내보니
14개임
바로 다먹긴 힘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잼 도전함 ㅋㅋ
그렇게 14개를 거의 한시간 끓여서 만든게
사진속 잼 350g 딱 꽉차더라 남은거 없음 신기하지?
무른 부분은 떼어내고 해서
14개라지만 11개~12개 쓴듯
설탕 많이썼다 생각했는데 시판잼보단 덜 달아서
푹푹 떠서 발라먹어도 괜찮더라 그건 좋음
근데 막 특별히 맛있진 않아
믹서로 안하고 대충 주방가위들고 조져서 끓였는데
첨에 끓일땐 무슨 귤국같음ㅋㅋㅋ 실패하는줄 알았다
물 다 졸이는데 1시간걸렸어
1시간 투자해서 만들건 아닌듯 싶다
역시 사먹는게 짱이야
롤링팬이 필요한 이유 ㅋㅋㅋ
잼 오래끓이는거 안좋음 넓은팬에 적당히 20분안으로 졸이는게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