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쌩뉴비인데요. 소금빵 맨날 사먹으러 다니다 나도 함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1월 초부터 소금빵만 한 7번 손반죽으로 만들어보다 결국 장비 사야해라는 결론을 얻었읍니다... 혼자서 지피티랑 구글 검색하며 얻은 결론인데 평가좀 해주시고 조언 한줄만 달아주시면 캄사하겠어요
0. 손반죽
이걸로 소금빵 만들어보기 7트째인데 불가능임. 특히 뉴비라서 더더욱인듯? 요령도 없으니 30분 쪼물딱 거려도 택도없음. 이건 사람이 못해 장비써야해를 배움
1. 제빵기
가전업체에서 뉴비들용으로 만든 제품. 발효랑 반죽 도와줌
바닥판이 돌아가며 원심력 + 바닥 날 가지고 반죽 만들어주는 물건
오성제빵기 유명하고 쿠쿠나 대기업서도 만듬
장점: 사람 손보다 편하고 훨씬 잘함. 매뉴얼 있어서 보고 따라하기 좋음. 가격 상대적으로 착함. 당근에서 잘 사면 2~4만원, 새거 사도 10만원
단점: 바닥판 힘이 약해서 100%의 빵은 못만듬. 용량 작아서 2인분정도가 한계임
2. 반죽기
상남자 트루제빵인이 사는 물건인데 비쌈. 왜 비싸냐면 모터 파워가 짱쌤 1200w 이상 물건 사면 굵고 아름다운 물건으로 반죽을 아름답게 어루만져줌
장점: 힘이 좋아서 업체급 반죽 만들기 가능, 집에 이런거 있으면 멋있어보임
단점:
1) 비쌈. 최저가 중국 알리 반죽기 10만원~ 입문용이라 불리는게 30만원 ~ 진짜 비싼거 100만원 이상
2) 크고 무겁고 자리차지하고 시끄러움
결론
당근에서 제빵기 중고로 사와서 소꿉장난 하다가 진짜 계속할꺼 같으면 반죽기 사는 테크 생각중인데 이게 맞을까요? 글고 베이킹 클래스? 이런거 가면 좀 배울수 있나요 남자 혼자 가기 좀 그래서 망설이는 중인데
나 오븐은 6만원짜리 쓰면서 반죽기는 스타리치 7리터 당근에서 40 정도에 샀는데 크고 무겁고 자리 졸라많이 차지하지만 대만족함 선택에 후회안하고 아직도 보기만해도 든든함 첨에 반죽기 좋은거 못사게 하는건 집에서 빵 몇번 만들고 결국 안쓸까봐 그러는건데 그러면 도로 당근으로 팔면되지 돈때문에 작은거 샀다가 반죽기 걸어다니는거 보면 더 짜증날듯 그리고 배울거면 원데이클래스 말고 제빵기능사 과정 등록하는게 훨씬나은듯
베이킹클래스 요새 1대1도 많고 많아봐야 7-8인 학원 제빵기능사보다 원데이 유명한 곳이 훨 나아요
내 생각에 중요도는 오븐 나머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