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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자마자 구운 사워도우 호두당근 식빵

사워도우를 사워도우답게,
쌔끈빠끈 아름다운 깜빠뉴로 굽고싶은
야망은 여전히 가지고 있는데
틀에 넣고 굽는게 여러모로 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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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기도 먹기도 한결 간단해짐

강력분 80% 호밀 20%
수분 70%, 르방 20%에
호두랑 당근은 그냥 손가는대로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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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구워지는동안 계란삶고 야채 자르고
피클 담고 가지 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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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돼지의 꿈의 식사임

사실 여기에 햄/소세지랑 치즈도 추가돼야
진짜 꿈의 완성인데 혼자 먹는 거니까
엥겔계수 조절차 그건 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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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무스랑 당근라페는
냉장고에 있는거 꺼내묵음

식욕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음식이 다양하게 차려진 상황 자체가
뭔가 압박감이 느껴져서 불편하다고 하던데
먹보에겐 한입 가득 우물거리는 동시에
다음엔 뭘먹지!? 하고 두근두근하는게
식사의 즐거움을 엄청 끌어올려주는듯 ㅋㅋㅋㅋ

행복한 한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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