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빵배우면서 만났던 경력직들은

전부 손이 빠른 사람들이였음.

아님 빨리빨리 움직이던가,

몸은 느려도 일머리가 좋아서 일을 빨리 처리하던가

그런식이였음.

아님 잔소리듣는게 싫어서 빨리빨리 적응하려고 하던가.

저런 사람들한테 배우면 몸은 힘들었어도,

나중되면 일 잘한다는 소리 들음.

나는 ㄹㅇ 어느회사가든 적응 빨리한다,

일 잘한다 소리 놓친적없음.


근데 요즘은 그게 아닌가봐.

경력직 직원이랑 알바 몇개월전에 들어왔는데,

손이 진짜 느림.

이건 사바사라 넘어가줄수도 있음.

손이 느린거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일하다보면 이거는 빨리 처리해야 제품생산

 딜레이 안되고, 이거는 꼼꼼히 처리해야하고,

이런 감이 백퍼 오거든?

경력직이면 그게 파악이 안될수가없음.


근데 일 하나시키면 하루종일걸리고,

좀 빨리해달라 부탁하면 툴툴대고,

일하다가 갑자기 멍때리고...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이러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민폐인건데,

나이도 어린것도 아니면서 왤케 고문관처럼

 일하는건지 모르겠음.


지인들중에 사장인 사람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우리 업장의 문제들만은 아닌듯.

일하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님.머리를 써서 일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이 너무많어.

적응될때까지 마냥 기다려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파트타임 알바들보다 느린건 좀 아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