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개발자임
램갈이는 같은 버스에 그냥 칩을 500/1000/1500/2000MB... 메모리 모듈을 바꿔끼우는 걸로 돌아가고 아키텍쳐마다 다른데 arm 기준 특정 CP가 구동시킨 MMU가 이를 핸들링하게 된다

무작정 메모리 칩만 큰 걸 쓴 건 메모리를 다 쓰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는 메모리 맵이 커진만큼 주소를 더 할당해야 해서 오버헤드가 생긴다 무슨 말인지 체감하고 싶다면 황가놈의 역작 4060ti 8기가 16기가의 차이를 보고 와라


VRAM을 전부 끌어 쓰지 않는 환경에서 4060ti 16GB는 100달러 더 싼 4060ti 8GB보다 성능이 안 좋은데 이는 단순히 2GB짜리 칩을 4GB로 갈기만 했기 때문이다


왜 이러냐면 중간과정이 한 단계 더 늘어서 그러고 로직 레벨에서 한 단계를 더 거쳐야 한다는 건 큰 차이다 2GB짜리 칩이 2개가 있으면 둘 중 어느 버스에 Enable 신호를 줘야 하는가에 대한 작업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