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광탈에 충전속도도 느리다는데

어차피 12.7을 어디 가지고 다니려고 산 게 아니잖아.

그냥 집에 두고 영상 웹서핑 정도 하려고 산 거겠지.


그럼 배터리 별로 안 중요하다

그냥 배터리 보호 모드 켜고 케이블 항상 연결해 둬.

그럼 60퍼센트에서 계속 멈춰있다


내가 굳이 마그네틱 케이블 추천하는 이유는

케이블 항상 연결시켜놓는다는 것도 꽤 거치장스럽거덩.

잠깐 주방 가서 라면 먹으면서 보려고 하거나 화장실 가는데

케이블 넣다뺐다 귀찮은 거 아주 간단하게 해결.

마그네틱 케이블은 함 써보면 다시 돌아가기 힘들 정도로 졸라 편하다.


5m 짜리도 있는데 이정도로 길 필요는 없겠더라.

1.5 평균은 좀 아쉽고 2m가 딱 좋은데 3m는 누가 어디 콘센트에 꼽아놔도 넉넉하다.


비싼 거 살 필요도 없어.

알리에서 몇천원짜리도 품질 전혀 나쁘지 않음.

내가 가진 모든 미니기기들 몇년째 쓰고 있는데 전혀 문제 없으니까 믿어도 된다.

나도 걱정쟁이라 혹시나해서 틈틈이 전류전압? 그런 계측기 두 개 돌려가며 측정했는데 아무 문제 없음.



단 주의사항.

내가 사진 링크한 저 형태 마그네틱만 내가 보증하는 거니까 잘 봐둬라

저게 아마 마그네틱 3세대일 거다.

특징은 둥근 모양에 안에 접점이 7개 라는 거 - 접점 7개 포인트.


1세대는 둥근 모양에 접점 1개.

이거는 안정성은 제일 좋다. 근데 옛날 버전이라 저속충전만 되는 거.

접점 1개에 단순하고 충전속도도 느리니 문제 생길 일은 전혀 없지.


2세대는 옆으로 길쭉한 모양에 접점 몇개 있는 건데

이게 형태는 제일 좋아 보이고 기기에 딱 들어맞아 튀어나온 게 없으니 좋아 보이지만

이거는 꼭 피해라.

마그네틱 케이블 악명 높인 게 이 세대들이다.

조심성 많은 성격이라 마그네틱 케이블 사기 전에 인터넷 훑어봤는데

마그네틱 경고 사고 이런 거 보면 백프로 이 녀석이었다.

단자 타고 별일이 다 있더라


3세대 둥근모양에 접점 7개.


이후 세대는 샤오미 초고속충전까지 지원하나 본데 나는 이거까지 필요없어서 안 써봐서 몰라




- 3세대끼리는 서로 다른 회사 거 사도 서로 호환된다.

둥근모양 접점 7개만 확인하면 됨.

함 써보면 내가 가진 기기들 전부터 이걸로 통일하게 될 거다.


-아이플레이 같은 초저가 보급형 태블릿 쓰는 애들도 주목해라.

올도큐브나 엠피지오 이런 거 고장수리의 90퍼센트 이상은 접속단자 불량이다.

내가 이런 저가 써보니까 다른 거는 고장날 일이 없어. 패널이고 뭐고 다 멀쩡하다.


근데 내구성이 떨어지는 부품 써서 그런지

1년 좀 지나면 단자 쇠가 깨지고 흔들거리고 그렇게 됨.

마그네틱 케이블 쓰면 단자 넣다뺐다 할 일이 거의 없으니까 단자가 새거마냥 깨끗해서 고장날 일이 없다.

참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