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발령받은 교사입니다.

3학년이고 저희 반에 다소 이해력이 떨어지는 학생이 있는데
미술시간에 저한테 계속 어떻게 하냐고 몇번이나 물어봐서

"xx아.. 지금 10번은 말했다 정말. 왜 안 들으려고 해? 이거는 1학년 애들도 하는거야. 쌤 말에 집중을 좀 해"

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어느정도의 짜증이 섞인 투인 것은 맞으나, 발언 내용은 저 것이 전부입니다.

오늘 오후에 학부모님께 연락이 왔고

"1학년이랑 비교했다고 들었는데 그건 조금 아이가 상처입은 것같아서 연락했다. 그건 아닌 것같다"

라고 말씀하셔서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사실 여기서 끝나는게 정상인데 이 학부모님이 조금 성깔이 있으신 분이라 혹시나 하는 상황이 걱정되네요.
만에 하나 아동학대 접수가 되어도 무혐의가능한 발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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