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 싸게 나와서 앞으로 되팔이들 물건 많이 올려놓을 건데

나는 차라리 용팡이 중고 사려면 개봉 신동품을 노리는 게 낫다 본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초특가는 생산자랑 직접 덤핑으로 물건 떼오는 거임.

안 그럼 이런 가격에 맞출 수가 없어


이건 모니터 같은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특히 많이 나왔던 형태인데

디스플레이가 불량률이 상당히 높은 공산품이야

그래서 삼성엘지 등에서 디스플레이를 만들고 품질검사를 하면 하자품이 꼭 나와

근데 하자품 중에서 버리긴 아까운 것이 있거덩. 빛샘이 쪼메 더 많다든가 불량화소가 5개 미만이라든가 등등

이럴 때 어떻게 하냐?

덤핑처리지.

대기업에 납품하는 건 품질 검사 완벽통과한 패널 공급하고

그외 중소기업 모니터 티비 회사에 내가 니들에게 S급패널 7장에 A~B등급 3장 끼워서 10장 싸게 넘길 테니까 살래??

중소기업: OK

이런 식으로 가는 거


이런 형태의 판매가 전자제품 쪽엔 상당히 많고

이런 부분이 대기업 비싼 제품과 중소기업의 결정적인 차이이기도 하지. QC



암튼 레노버 태블릿은 전에도 이런 전례가 있어왔고

또 미미가 그 전례가 있던 핵심 인물이었으니까 (얘는 진짜 제대로 태블릿 각잡고 파는 애라 비닐 재포장 기기까지 자기 작업장에 있는 거 같더라)


나중에 되팔이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은

어떤 물건이 들어있을지 모르는 미개봉품을 사지 말고

차라리 이미 뜯어서 뽑기 성공한 거 확인된 제품을 사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