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새 태블릿 살 일 없을 것 같아서 지금까지 써본 기기들 후기 남겨봄.
1) 아이패드4세대 : 레티나 디스플레이 달고 나온 첫 태블릿. 갤럭시만 쓰는 사람으로서 불편함이 컸지만 한창 어릴때라 키보드 달아서 필기, 독서, 문서작업 등 그 어느 태블릿보다 가장 많이 활용했다. 당시 성능에서 말할 것 없이 뛰어났으며 마감이 좋아서 아직도 디지털 액자로 활용 중. OS지원 종료만 안됐어도 더 사용하고싶은 만족스러운 기기.
2) 갤럭시탭 S5e : 여태 사용해본 탭 중 가장 만족한 기기. 얇고 가벼워서 평소에 쌩으로 사용했고, 정품키보드도 쓸만했다. 올레드라 화질과 음향도 최고였지. 써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이 기기를 최고라고 기억 할 것 같다. 연식이 제법 되고 AP성능이 너무 달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후속작 출시를 소망했지만(필기가 안되고 게이밍에 약하지만 미디어 컨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라인) 삼성전자가 한창때 원가절감에 사활을 거느라 이만한 디스플레이와 사운드를 탑재하지 못했고, 용도적인 면에서 애플을 팔로잉 하느라 결국 영상에 특화된 제품 수요는 들어주지 않았다. 서핑마저 느려져서 답답하고 번인 우려로 디지털 액자로 사용하지도 못해서 유일하게 방출한 기기이지만 평생 기억에 남을 명기다.
3) 갤럭시탭 S6 lite : 몇 년 전 어린이날인가 하이마트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풀려서 어른들 드리려고 2개 삼.(1개 26만원) 딱 보급형이라 대단한 건 없지만 갤럭시 버프로 카톡이 되고 마감도 좋다. 갤럭시 시리즈는 카톡 되는게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함. 어른들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 선물용으로 샀고 제품은 무난하다. 잘 쓰고 계심.
4)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5세대 : 와이프 그림 그리려고 삼. 드로잉, 업무용으로 활용하다가 식탁에서 영상 재생용으로 활용 중이다. 화면비가 샤오신패드프로12.7이랑 다르다. 아이패드의 화면비가 문서작업 필기에 더 적합한 것 같다. 끝판왕이라 성능이야 불만 없지만 가격이 큰 흠인데, 특히 매직키보드같은 악세사리 가격은 애플 혐오를 가중시킨다. 참고로 와이프도 갤럭시파인데 태블릿만 아이패드 삼.
5) iPlay50 mini : 첫 짱탭. 안마의자와 휴대폰 연결이 번거로워서 태블릿을 거치해두려고 쓰려고 구매. 처음 만져본 소감은 이게 태블릿인가? 무슨 인형뽑기 같은 데에 상품으로 걸어둘만한 플라스틱 장난감같은 품질에 깜짝 놀랐다. 이걸 태블릿으로써 활용하기엔 화질도 상당히 후지고, 촉감으로 확 느껴지는 짱탭 감성이 있다. 하지만 오직 안마의자 컨트롤러로 사용하기 위한 내 용도에서는 저렴해서 만족.
6) 샤오신패드 2024 : 본격적으로 짱탭에 돈 쓰기 시작함. 9만원인가 하길래 너무 싸서 용량 높은걸로 구매해봄. 생각보다 마감이 좋고 영상머신으로 손색이 없어서 깜짝 놀랐다. 진정 말도 안되는 가격에 이런 전자기기를? 사실상 짱탭 중 가장 만족도가 높다. 가격에 비해 믿기 어려울 만큼 높은 수준의 마감. 서핑, OTT재생, 스마트홈 패널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에 버벅이지 않고 훌륭한 성능. 너무 만족스러워서 필요 없는데도 더 사고싶을 정도다. 어른들에게는 갤탭 사드리라고들 하던데 세팅만 제대로 해두면 영상머신으로 불편함이 없어서 더 사서 선물함.
7) 샤오신패드 프로 12.7 : 가장 기대가 컸던 제품이다. 19만원에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수준의 디스플레이 크기라니 말이 되는가? 몇 번 만져보니 빠릿하고 영상 머신으로 참 훌륭했다. 샤오신패드 2024대비 화면이 크기 때문에 당연히 더 만족스럽다. 비록 가격이 2배이지만, 큰 화면의 활용성이 뛰어나기에 후회가 없는 구매다. 맥세이프 링을 달아서 월패드 자리에 붙여두고 블루투스 스피커/스마트홈 컨트롤 하려고 샀는데 탈부착 시 휘어질 것 같은 약한 내구성과 패스쓰루 미지원이 아쉽다. 하지만 대화면 패널은 이 가격에 대체가 안된다. 내 용도에는 오버스펙이지만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가격과 성능이 가장 합리적인 수준으로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함.
8) 레노버 리전 Y700 2세대 : 태블릿에 관심좀 있으면 온라인 어디에서나 들려오는 Y702 핥는 소리.. 갤럭시Z폴드5 사용중이라 포지션이 많이 겹칠 것 같아서 몇 달을 고민했는데, 사지 않고는 치료가 안될 것 같아서 주문했다. 개인적으로는 후회되는 구매다. 여러 유튜버들과 사용자들의 후기와는 다르게 기대만큼 마감이 뛰어나지 않았다. 28만원이면 앞의 태블릿 두 개를 구매할 금액이고, 라인업 네이밍도 리전으로 따로 가져가기에 샤오신패드보다 한 단계 뛰어난 마감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아니다. 그냥 샤오신패드 수준의 마감이고, 8인치라 손에 들고있는 시간이 많은만큼 갤럭시/아이패드보다 미묘하게 싼티나는 촉감이 더욱 체감된다. 압도적인 휴대성과 준수한 성능이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만족을 준 것 같지만, 레노버의 플래그쉽이라고 특별한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겠다. 결국 마감과 소프트웨어 디자인 모두 삼성과 애플 제품에 미치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나에게 한정해서 폴드와 포지션이 겹쳐서 활용도가 떨어지고 플래그쉽에 기대했던 한 차원 높은 퀄리티를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게 됐다. 그러나 폴드가 없고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면 대체 불가한 명기일 듯.
내가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을 하지 않고 가볍게 사용하다보니 AP성능이나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의 관점에서는 비교 못했다.
특히 레노버 제품은 가격이 오를수록 AP성능은 크게 증가하지만 디스플레이, 스피커, 외관, UI디자인이 유사하기 때문에 저렴할수록 오히려 만족도가 더 높았다.
개추
테블릿PC 추천글인데 간단명료하게 잘 정리되어있고 추천제품도 잘 정리되어있음 참고해보셈 https://blog.naver.com/manmuldr_/223764036450
가성비 태블릿pc https://m.blog.naver.com/rmakf0502/223819713458 다 정리 되어 있습니다. 세일할때 사두는게 진짜 꿀인거 같네요. 완전 꿀팁
갤탭 정보는 여기가 잘 정리돼있음 www.luxurykr.org
용팡이는 - dc App
11인치급 겹쳐서 안써봄 ㅋ
용팡이 12.7두개 보유중 ㅁㅌㅊ노 - dc App
12.7 어따 쓰는데 두 개나 있음?
용팡이 12.7해서 두개 - dc App
ㅇㅎ 좋지 12.7은 진짜 대체가 안돼. 키오스크처럼 큰 화면으로 월패드 만드니까 시원하더라. 용팡이는 영상머신으로만 써도 샤오신2024보다 훨씬 좋다하니 조합이 딱이네.
29만원으로 삼성과 애플에 비비냐 그지새끼냐
28만 따리로 삼성 애플에 비비는 패기
Y702 쓰나보네 ㅋㅋ 오히려 샤오신 2024는 9만따리인데 가성비가 압도적이어서 삼성 애플 제품 이상으로 만족함. Y702제품은 좋지만 내 용도에서는 오히려 저가형보다 효율적이지 못해서 만족도가 낮은거지.
만족도 집어치우고 싼티라며 ㅂㅅ아 말길도 못알아쳐듣네
이게 글 수정이 안돼서 추가를 못하는데, 삼성/애플보다 샤오신 시리즈가 딱 한 단계 낮은 마감 수준이라고 느꼈고, 리전 시리즈가 샤오신 시리즈보다 비싼만큼 마감이 뛰어나다는 후기를 보고 삼성/애플 수준에 더 가까운 품질을 기대했음.
하지만 실제로는 샤오신 시리즈와 더 가까운 품질이었고, 8인치 특성 상 거치보다 손에 잡고 사용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한 급 떨어지는 미묘한 싼티가 더 느껴진다고 평가한 것임. 내가 봤던 다른 사람들를 후기에서는 29만원짜리라도 삼/앱에 더 가까운 수준의 플래그십 제품으로 보여졌는데, 내 생각에는 샤오신 급이기 때문에 굳이 비교 후기를 남긴 것.
개추
정성추.
한 줄 후기 쓰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최근일수록 길어짐 ㅋㅋ
솔직히 맞는 말이라서 뭐 할 말이 없기는 함. y700 2세대에 대한 평가가 박하긴 한데, 갤폴드 쓰고 있어서 필요 없는 상황이면 당연히 박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궁금한게 있는데 2024 와이파이잖아 핫스팟으로 데이터도 사용가능함? 태블릿 한번도 안사봐서 밖에 와이파이 없는 곳도 있어서 고민이라
휴대폰에거 핫스팟 뿌려주면 되지. 휴대폰 요금제의 데이터 공유 한도 내에서 사용 가능해.
ㅇㅎ 그럼 꼭 lte모델 살 필요는 없는 거지? 가성비 땜시 k10 pro랑 2024중 고민중이였거든 근데 짱탭 필기 해봄?그건 어때?많이 별로야? 필기는 짱탭 쓰지말라는 말이 있어서 대학생은 아닌데 가끔 필기하는면 짱탭 사도 괜찮을까
펜 안써봤는데 자주 쓰는 것 아니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함. 직업적으로 필요한 것 아니면 생각보다 생산성 활동을 그렇게 많이 안하기때문에 고가형으로 갈 필요가 없을 듯.
lte 라우터 한번 알아봐
글쓴이 댓 ㄱㅅㄱㅅ 오 lte 라우터 그런 것도 있구나 찾아봐야지 ㄱㅅㄱㅅ
폴드쓰면 700을 안사는게 좋지 둘다 들고다니기에는 버거움
내 용도에 안맞을 것 알면서도 이렇게 평가 좋은 전자기기가 드물어서 못참았다 ㅠㅠ리셀도 못하는데 어디 선물해야할듯
애 수업용으로 쓰던 기기가 갤식라라 수업 끝나고 초기화해서 써보니 진짜 좋긴 하더라. 카톡이 된다는게 최고임
맞다 휴대폰이 갤럭시이면 더 좋지. 가성비 좋은 레노버 탭들이 많이 나와서 좋은데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로 갤럭시를 대체하지 못하는 몇 몇 포인트가 참 아쉽다.
12.7 존나잘쓰고있는데 ebook용 ,한손용으로 y700도 살려고했는데 가격때문에 12.7보다 마감이좋을줄알았는데 별론가보네 후기잘보고가~
절대 가격대비 별로인건 아니고 진짜 레노버 제품들이 다 비슷한 급으로 괜찮다고 생각함! 내 기대가 컸고 용도에도 안맞았던거지. 니즈(휴대, 게이밍)에 맞춰 구매하면 충분히 좋은 제품이야 수많은 후기가 말하듯이~
뭐야 나도 4세대 대딩때부터 시작했는데 ㅋㅋ 아직도 완탈상태로 사용중 반갑누 - dc App
오 동년배인가보네 ㅋㅋ난 탈옥 안하고 쓰던거라 생각 못했는데 탈옥하면 유튜브 가능해? 지금 액자랑 시계로 쓰긴 하는데 ㅋㅋㅋ
내가 7버전대 완탈이라 유튭은 아예 포기했음 ㅋㅋ 근데 아직도 배터리 짱짱해서 테레그램 메신저나 옛날 앱 갖구노는 정도로 쓰구있는데 옛날에 저걸로도 진짜 필기 열심히하구 그랫는데 ㅋㅋ - dc App
나도 아이패드4세대로 처음 입문해서 8년 굴리다가 짱탭샀는데 진짜 잘쓰긴했어
4세대부터 화질이 개선돼서 오래 쓸만한 제품이 되었던 것 같다 ㅋㅋ
2024 웹서핑 할 때 버벅거림 아에 없음?
백그라운드 환경따라 다르겠지만 새거기준으로는 없었음!
거지소리 안 들으려고 패드프로 어거지로 끼운거 개웃기네 ㅋㅋ
태블릿은 삼성, 애플 플래그십 써보면 다른거 못써. 델타E값 0.3 미만, HDR+ 지원으로 보다가 내려가면 씹하급기 색감부터 틀어진게 대놓고 보이는데
뉸깔병신이 아는척은 ㅋㅋ 삼성 자체가 색감 어그러졌는데 애플이랑 비비는거 자체가 병신인증
있어서 넣은건데 아이패드 유무로 거지 판명함? 어떤 삶을 살고 계시길래 ㅋㅋㅋ
ㅄ 새키냐 ? 거지인거 안들을려고 패드프로 끼우긴 글쓴이 집을봐라 저게 그지새키집이냐 ? 티비 크기만봐도 니보다 잘 살것다
@사랑그리고(183.97) 티비 크기는 부자라 생각 안드는데 티비 크기, 두께에 맞는 벽을 세팅한거에서 부자임
12.7 사야겠네. Y700 휴대성 좋다는 얘기 듣긴 했는데 생각보다 휴대는 아이패드 프로 들고댕길 거 같아서
ㅇㅇ자동게임용이라던데 왜 그러는지 알겠다
폴드4쓰는데 y702도 같이 사용중. 글쓴이 말처럼 진짜 포지션 ㅈㄴ겹침 ㅋㅋㅋ 폴드4 무게때문에 손목아파서 그냥 담폰은 작고 가벼운걸로 가고 y702 들고다니다가 y703이 출시하면 그거로 갈아탈듯 ㅋㅋ
난 리전을 버리고 그냥 폴드로 일통!
중국산 태블릿을 많이 써봤네. 아래 글도 봐봐라 태블릿 비교 https://reviewguru.co.kr/%ed%83%9c%eb%b8%94%eb%a6%bf-%ec%b6%94%ec%b2%9c-%ec%88%9c%ec%9c%84/
뉸깔병신이라 댓글다는 인간 ㅋㅋㅋ 니 엄마는 너 이러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