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이뮤즈라는 국내 중소기업이 국내 보급형 시장에서 꽤 커다란 족적을 남기고 있음.
좋은 평도 있고 나쁜평도 있지만 어쨌든 해외직구에만 의지해야했던 비루한 국내 소비자들에겐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본인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좀 더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성장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음. (한 15년 전에 MP3 만들던 시절부터 알았었는데 코원이랑 아이리버 같은 유명회사들도 거의 나가리된 지금도 살아있다는게 참 신기)
본론으로 아이뮤즈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거기 그냥 중국산 태블릿 택갈이 브랜드 아님? 이라는 이야기인데 이번에 아이뮤즈 제품과 똑같은 스펙과 외관의 (아마도 같은 공장에서 제조한듯?) 태블릿을 비교할 수 있게 되어 글을 한번 써봄.
일단 본인은 아이뮤즈 레볼루션 g10이라고 helio p70이라는 스냅 660급 ap 들어간 태블릿 쓰는 사람임. 2020년도에 출시된 아주 오래된 고물 태블릿이지만 본인이 태블릿을 하는게 유튜브보기, 쿠팡플레이보기, 디씨에 장문의 뻘글 쓰기 정도 뿐인 사람인지라 성능에 큰 불편함이 없어서 지금도 애용 중임. 배터리도 아직도 한참 오래가기도 하고 선물받은거라 애착도 있고
아무튼 이 레볼루션 G10이라는 모델을 Teclast T30 이라는 모델과 그 외관과 스펙이 동일함
(색만 다르지 똑같이 생겼지? 부팅로고 빼고 소프트웨어도 동일함 ㅋㅋㅋㅋ 펌웨어도 같은거 쓸 듯)
내 레볼루션 g10이 조금 아파서 수리가 조금 필요한데 버리자니 G10용 도킹키보드라던지 전용 와콤펜이라던지 액세서리가 많아서 장난감(동류전환용 부품)겸 수리 맡길 동안 잠시동안 땜질 해줄 대타 태블릿용 겸 태클라스트 T30을 중고나라서 어렵게 구함ㅋㅋㅋㅋ
두 제품은 램이나 ap같은 중요한 스펙은 동일하고 서로 도킹키보드나 전용 케이스가 호환이 될 정도로 외관도 동일하지만 세세한 디테일 차이가 있는데 크게 2가지임.
1. 센서 (아이뮤즈 > 태클라스트)
아이뮤즈 g10은 는 gps 센서 , 자이로센서, 지자기 센서등 넉넉히 들어가 있어서 네비게이션으로도 사용이 가능했는데 태클라스트 T30에는 딸랑 가속도, 조도, 근접 센서 이 3가지만 들어가있어서 원가 절감하려는 노력이 많이 보였음.
나름 LTE 유심 들어가는 탭인데도 GPS 센서 제거한 것은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그에 비해 아이뮤즈 제품은 현역 제품에도 보기 힘들정도로 센서에 돈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줬음. 지금도 가끔 네비로 사용할 정도. ( G10과 T30은 현역시절 가격차도 내 기억상 그리 크게 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함. )
그에 비해 비루한 T30 센서들..... 딸랑 3개...너 그래도 30만원 가까이 하지 않았냐?
2. MPP 방식 펜 지원 (아이뮤즈> 태클라스트)
일단 둘다 IPS 방식의 화면을 사용하는데 뛰어난 패널은 아니지만 동영상 보느데는 불편함 없는 패널임 밝기나 해상도 육안성으로 동일해보임.
그런데 아이뮤즈의 경우 AAA 건전지 2개 들어가는 전용 펜으로 필기 (정교하지는 못해서 필기라기보단 그림에 가깝지만) 가 가능한데 이 아이뮤즈 펜으로 태클라스트 제품에 사용하면 인식이 전혀 안됨. 뭔가 아이뮤즈가 장치를 하나 더 해둔 것 같음. (다른 터치패널을 쓰나? 어떻게 가능한건지 모르겠음)
추가로 터치감은 아이뮤즈가 태클라스트 보다 압승임. 그렇다고 아이뮤즈의 터치감이 좋다는게 아니라 태클라스트 제품 터치감이 너무 구림. 특히 스크롤 같은거 할 때는 뭐 이런기기가 있나 싶을 정도로 먹먹함....
(꾸진 터치감 태클라스트 종특이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지...? 태클라스트코리아 제품 궁금해서 Z12pro 눈독 들이고 있는데 크게 망설여짐... 체리트레일 달린 옛날 중국산 듀얼뷰팅 태블릿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무튼 이밖에도 배터리 용량 차이라던지 (이건 태클라스트가 8000mha로 7300mha인 아이뮤즈보다 우세한 부분임. ) 와 같은 사소한 차이들이 있었음.
뒷판 뜯어서 내부도 비교해보고 싶지만 G10 수리 맡기러 아이뮤즈로 보낸 상태라 지금은 둘이 비교할 수가 없넹 ㅎㅎ (추후에 아이뮤즈 AS 후기글 남기면서 한번 진행해볼게)
아무튼 아이뮤즈의 제품들이 단순 택갈이 제품이라고 하기엔 아이뮤즈가 이것저것 신경써서 제작을 한건지 주문을 한건지 한 흔적들이 보여서 신기해서 글 써봤음.
아무튼 요즘 히트 친 K10plus 부터는 (님들 아이뮤즈에 K10이라는 모델 (K10 plus 말고)) 도 또 있는 거 알고 있었음?) 타브랜드 중국제 모델과 동일한 외관이나 스펙의 제품들이 없는거 봐서는 자체적으로 생산 공장을 따로 차리거나 타브랜드와 겹치지 않는 곳을 따로 섭외한 것이 아닌가 싶음.
아무튼 아이뮤즈가 단순 택갈이 브랜드라는 오명이 있는 것 같아서 탐구해본 글을 마침.
막짤은 아이뮤즈 키보드에 태클라스트 탭을 얹은 모습임 ㅋㅋ 이걸로 작성중
- dc official App
나는 중국산 택갈이던 아니던 아이뮤즈 긍정적으로 보고 있긴함(아이뮤즈 제품 탭 없음) 쓴이와 마찬가지로 직구 아니면 답 없는 국내 가성비 태블릿 시장에서 선택지를 준다는 것만 해도 이뻐보이긴 함
정성글은 추천
k11까지는 좋게 봤는데 이번에 나온 k8은 한숨만 나오는 qc에 교환처리하는 과정도 너무 괘씸해서 중고로 팔아버림
그냥 기사만 몇개 검색해도 나옴 짱탭이랑 교육용 태블릿 납품 경쟁할 때 포유지디탈 선정 이유가 삼성전자와 유이한 자체 공장 소유여서 선정했다고
이런
https://m.dcinside.com/board/tabletpc/1350711 이 글보면 애초에 현지법인은 있는데 그 법인 업종은 자체 생산 및 개발이라는게 없음 (현지에서 걍 물건 떼오는 법인) 그리고 자체 제조 제조 기반 시설을 이해못하는 틀딱이 많은데, 생산공장에 포유디지털같은 로고 제조 기반 시절 생산라인이 어디 있음? 찾을 수 있으면 보내줘 보셈 이상하게 뮤즈가 언제부터 자체 생산 드립치는거 웃기긴 하네. 자체 개발이면 아직까지 왜 OS도 없냐 업력이 20년인데 - dc App
나는 자체 생산이라고 주장한적 없다 중국 태블릿 그대로 떼와서 로고만 갈이 하는건 아니고 자체적으로 주문이던 생산이던 얘들 손이 가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거임. 적어도 퀄리티는 생 중국 것보다는 나은 것 같고 - dc App
인가?(x) 이다(o) 좋은 글이네용
좋좋소 택갈이
그니깐 폐기물이라는 소리네?
좆소에 한계인가 - dc App
택갈이던 아니던 알빠 아니고 그냥 헬리오 G99들어간건 버벅버벅 졷쓰레기라 안삼 스냅870이상 좀 처넣어보던지 - dc App
사지 말라면 좀 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