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을 걸어본적은 있음


8월에 후배 본다고 대학교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여대생분이 영롱한 용 마크가 박혀있는 상판의 개큰 노트북을 쓰고 계신거임


그래서 저거 MSI 타이탄 아님? 하고 가까이 가서 보니까 진짜더라 




근데 이거 보면 알겠지만 무게가 좀 나가서 이게 여성분이 밖에서 쓸수 있는 놈인가 싶어 궁금해서 말건 적은 있었음


물어보니까 막전역한 오빠가 군대에서 모은 돈으로 이걸 샀는데 무겁다고 자기가 쓰던 그램을 가져가 버려서 열받아서 들고 나왔다고 함


그래서 안무거우세요? 하니까 백팩에 넣고 왔는데 개무겁다고 함 


이때 후배와서 대화는 끝났는데 기기보고 말걸어본건 이게 유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