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

키 신검기준 179.8

체중 59

멸치새낀데



요즘 스트레스도 받고

몸이 찌뿌등해서

운동을 좀 해야겠더라고


그래서 헬스장 끊었는데


오늘 바벨로 팔운동 하다가

내가 바벨 놓는데


옆에 근돼아재(20대후반?30대초중반?)가

나한테 공격적인 말투로


바벨 그렇게 놓지말라고 하네?


아니 좋게 말하면 내가 이런글 안쓰지

존나 빈정상하는 말투로


근데 내가 애초에 멸치라

무거운 바벨 들지도 못하니

가벼운 바벨로 했고

가벼운 바벨이니 딱히 소리가 나지도않았음


그래서 내가 일부러

저 근돼는 어떻게 바벨 놓는지 보니까


나보다 무거운 바벨인거 감안해도

나보다 훨씬 큰소리 나더만


그래서 내가 똑같은 말투로


바벨 그렇게 놓지 말라면서요


이랬더니


이 아재가 눈깔 부라리면서


뭐?


이럼서 달겨들려고 하더라



근데 사실 나도 믿을만한 구석이 있던게

그때 주위에 pt하던 헬스트레이너가 있었음


역시나 헬스트레이너가 말리더라


그리고 카운터에서 자초지정 말하고


나 기분나빠서 여기서 운동 못하겠다

환불 해달라니


자기가 저사람한테 잘 말하겠다고 해서


저 아재가 한번만 더 나한테 시비걸면

난 그냥 바로 경찰 부를거다

말함



그냥 지금 집인데


솔직히 그 근돼 눈깔부라리고 나한테 올때 무서워서 그런지


계속생각나서 글쓴다


ㅅㅂ멸치는 바벨도 들면 안되는거냐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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