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본가에서 와이파이가 안되다 보니까 

5G나 LTE 되는 태블릿이 필요해서 


아이뮤즈 k11 넷플 머신으로는 쓸만하다고 해서 

광군절에 14.5만원으로 저렴하게 샀는데 


켜보니까 시작부터 되게 답답하네 

안그래도 2주일 전에 갤22에서 갤25로 바꿨는데 

k11를 만지고 나니까 역체감이 장난아님. 

찾아보니까 갤 22 이전에 쓴게 갤 9인데 

g99가 갤 9보다도 성능이 안좋았구나  ㅠㅠ 


버벅거린다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라 

화면이 큰 만금 동작 전환이나 애니메이션 움직임이 더 굼떠보이는걸 

시스템적으로 극복을 못하는 느낌. 


넷플릭스는 보기 시작하면 문제 없어보이지만 

카톡을 쓰면 특유의 굼뜬 느낌이 심할 것 같고 

필기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고 

형광색으로 밑줄 긋는 것도 이질감이 심할 것 같음 


다만 

스피커도 막귀가 듣기에도 괜찮았고 화면도 나쁘진 않았음. 

마감이랑 빌드 퀄리티는 생각보다 괜찮네 싶어서 걍 쓰다 고장나면 버려야지 했는데 

3시간 지나서 초기불량이 미칠듯이 쏟아짐 

사실 불량 날 때 까지만 해도 

교환 요청을 할 까. 생각했는데 걍 환불요청했음. 


내 생각에 국내 중소 브랜드에서 태블릿을 팔려면 

갤탭 s10 fe 스펙을 s10 lite 가격으로 포지셔닝을 하는게

더 유리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