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용도 자체가 컨텐츠 소비용이 대부분인데, 안드로이드는 고사양 게임컨텐츠도 적어서 칩셋 성능을 제대로 뽑아내기가 쉽지 않음


사실상 스냅 865 이상이면 일반적인 용도는 모두 커버됨.


지금 10만원 중반대인 12.7 2세대 칩셋도 일부 온라인 게이밍 정도를 제외하곤 성능 다 뽑아내기 쉽지 않음


요즘 윈도우 저사양게임 에뮬레이팅이 흥하는 분위기인데, 아직은 호환성이 너무 떨어져서 이건 향후 몇년은 더 지켜봐야할거임


내가 갤탭 구트라하고 레노버짱탭 여러대 2~3년간 같이 써 본 결과, 일상적인 용도에선 성능차이 못 느낌.


근데, 갤탭은 os 업데이트 될 때마다 사용 경험이 달라지는 느낌이 매우 좋고, 여러 가지 계정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나 금융서비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문서작업하고 필기를 많이 사용하는 입장에서 삼성노트를 쓸 수 있다는 점 자체가 엄청 큰 장점임


그리고 레노버 짱탭은 듀얼모니터 물리면 기능이 너무 제한적이고 자잘한 버그나 UI가 너무 불편해서 아쉬울 때가 많은데, 세세한 부분에서 갤탭은 기대한대로 구동할 수 있는 안정감이 좋음.


결론적으로 지금 쓰고 있는 12.7 2세대하고 구트라하고 실사용 체감성능은 별 차이 없으면서 가격차이는 세네배에 달해도 이 칩셋 성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지원때문에 전혀 갤탭이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고,


반대로 지금 30만원대로 내려온 고성능 짱탭들도 어쨌든 내가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는 한 실사용 성능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 충분한 상황인데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만큼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에 짱탭 기본탑재어플은 걍 쓰레기나 다름없어서 그게 구입할 때 가장 큰 걸림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