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사양게임+웹툰+텍본+유튭+갤질용으로
아플 70미니프로 잘 사용하다가
뭔가 유튭 볼 때 디플(대낮야외 사용)도 그렇고
아무리 중저사양게임이라지만
게임이 좀 더 빠릿했으면 좋겠고
웹툰 볼 때 주사율 90hz도 괜찮았지만 144면 얼마나 매끄러울까 싶기도 해서
부랴부랴 쿠팡에서 4월쯤에 직구로 703 내수를 구매함
703 좋다 내가 원하던 요건들이 다 충족됐어
디플도 좋고 게임할 때 빠릿함도 좋고 os도 아플보다 좋고
웹툰 볼 때도 좀 더 부드러웠고 다 좋았다
근데 딱! 한 가지 아니 실제로는 두 가지지
한 가지는 0.4인치 차이가 이렇게 사람 손을 불편하게 하네를 체험하게 되더라고
사방으로 살짝씩 커졌는데 이게 파지하는거나 한손 조작할때 꽤 거슬릴정도로 힘들더라고
솔직히 이거야 뭐 내가 적응하면 될 문제긴했지
가장 큰 건 무게때문이야. 기기 무게가 거의 50g정도 차이 날 뿐인데
지하철이나 침대나 한손 사용할때 왜 이렇게 무겁게 느껴지는지 손목에 통증이 오더라
케이스 무게도 좀 상당했던거 같고 그렇다고 케이스 없이 사용할수는 없잖아?
버틸려고 손에 계속 힘이 들어가다보니 손에 땀도 나고 다가오는 여름이 걱정되더라구
여차저차 대략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
소모하는 컨텐츠가 70미프에서도 충분히 잘 사용했던 경험이 있기에
나는 그냥 가벼운걸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나중에 돈 좀 모아서 오포미를 사던가
아니면 어차피 핸폰 바꿀때 됐으니
올해 여름에 나올 폴드8 와이드를 사던가 해야겠어
거지새끼여서 서럽다. 돈만 풍족했으면 그냥 오늘 오포미 사고 끝날텐데
아 손목이야
700시리즈가 은근히 손에 부담가는 무게더라 8인치는 280g~300g이 가볍고 편함
잘 아는구나. 난 이번에 확실히 느꼇다. 아무리 좋은 기기라도 내 사용컨셉에 맞게 편한게 최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