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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할 여지가 있겠는데..서피스, 픽셀c, 아이패드 프로 이 제품군들 시장 영역이 태블렛과 울트라북 중간에 있거든.
서피스가 선두주자고 픽셀c와 아이패드 프로가 후발주자지만 아직 생산성이 후달려. 아이패드 프로나 픽셀c는 서피스급이 아니라 고성능 태블렛정도 밖에 안되는거지.

아이러니하게도 iOS와 안드로이드도 어느정도 발목을 잡는 상황. 애당초 iOS나 안드로이드는 생산성을 염두로 설계된 운영체제가 아님. 운영체제의 생산성 한계가 하드웨어의 한계로 이어지는게 눈에 보여.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 라인을 만든거나 구글이 넥서스 접고 픽셀c 를 내세운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야. 태블렛 시장 자체의 한계에 봉착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영역인 노트북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이거든. 


특히 애플은 설계사상이 최소주의기 때문에 확장성하고는 거리가 멀어. 애플이 제아무리 차후에 A10 프로세서로 성능을 높힌다 한들 마우스, 키보드, 필요하면 랜선도 끼울수 있고 모니터 연결해서 바로 PC처럼 써먹을수도 있고 문서편집이나 작성도 용이한 서피스를 따라잡긴 힘들거다.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은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커다란 모니터를 필요로 하거든. 그러니 확장성이 무척이나 중요한 부분인데 아이패드는 확장성은 커녕 문서작성이나 편집도 더럽게 힘든 부분이 있어. 구글이 냄세 맡고 넥서스 라인 대신에 픽셀c를 선보인것도 더이상 태블릿 영역이 아니라는 거야.


이럴때 우분투 터치가 진입할 여지가 있는게 우분투 터치가 개발될 시점에서는 iOS와 안드가 한창 성장세였는데 우분투 폰이나 터치는 미완성이었거든. 유니티도 막 도입한 시점이라 기존 gnome 유저들에게도 욕을 바가지로 쳐먹고 있었고. 하지만 지금은 우분투에게도 윈도우10 과 같은 생산성을 기대해볼수 있어. 우분투 폰은 시장 진입의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모바일용 어플이 부족하지만 pc영역으로 보면 편의성은 윈도우를 따라잡았거든. 우분투는 MIPS, ARM, x86 계열에도 최적화 되어 있고 그래픽 드라이버 문제가 걸리지만 그거야 자본과 기술을 투입하면 시간문제일거고. 이메지네이션은 파워VR과 MIPS를 세트로 내놓거든. 과거에도 엑시노스5가 들어간 넥서스 10에 우분투 터치가 이식된 사례가 있어.

서피스가 할수있는건 우분투 터치도 가능해. 제조사와 캐노니칼이 손잡으면 못할것도 없지. 이미 기반은 잡혀있는 상황이고. 캐노니칼 입장에서는 10인치 12인치급 태블렛 시장에 다시금 진입할 기회가 생긴 것 같다. 어차피 이 사장에서 중국제는 경쟁 자체가 안되는게 스마트폰이나 저가 태블릿처럼 저렴한 하드웨어에 안드만 주입해서 팔아먹는게 불가능하거든. 영세한 제조사에서는 서피스급으로 생산성을 가진 태블렛을 제조하는게 불가능함. 

사실상 구글에 팽당한 삼성 입장에서도 고려해 볼만한 시장이야. 어줍잖은 갤럭시 탭 프로 같은거 내밀다가는 죄다 망한다. 구글 부사장한테 압력받아서 찍소리도 못하고 이젠 삼성어플도 못만드는 신세인데(사용자 입장에서는 잘된건지도) 구글이 삼성 옥좨기를 안한다 하더라도 시장에서는 중국계 제조사에 밀려서 지금은 좆망신세지. 폰도 밀리는 판국에 태블릿은 이것저것 내놓기는 하는데 원래 좆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