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먼저
1. 10.5인치, 아패프로2로 3달 동안 논문 읽는 용도로 씀. 하루에 5시간 봐도 눈 안아픔.
2. pdf파일 필기어플용으로 확장자 변환 시 doi 날라가서 링크 못 타서 불편함.
3. 멀티태스킹 시 화면 부분캡쳐가 안되서 불편함. 12.9인치 구매 고민중.
본인 일주일에 10편 정도 논문(편 당 10~20페이지) 보는데, 매번 프린트출력해서 읽다보니 정리해둘 공간이 부족했다
또, 소주제마다 분류해서 파일에 정리하기도 번거롭고 파일 꽉차면 매번 사야했음
그래서 페이퍼리스 작업환경을 만들고 싶어서 3달전에 큰 맘 먹고 샀따
솔직히, 옆에 석사 선배가 ㅈ간지나 보이려고 사는거지라고 물어봤을 때 부정할 수는 없었음
암튼 그래서 10.5인치 패드 구매하고 펜슬도 사서 써봤는데 뭐 기계로써 사용감은 다른 리뷰들에서 본 반응이랑 똑같으니 패스
바로 본론,
나한테 중요한건 활용성이었는데,
1) pdf형식의 논문에 자유자재로 필기, 이미지 삽입 가능
2) pdf 뷰어 + 인터넷 검색창 (멀티태스킹)
와 같은 순서대로 중요했음
1)
논문은 자간이 좁고 글자가 작기 때문에, 데스크탑의 아크로뱃 pdf리더와 같이 글자 위를 드래그하면 트래킹되면서 하이라이트 되는 어플을 찾고 싶었음
무료어플 중에서는 그 기능 갖고 있는게 아크로뱃이 있었는데 필기기능이 너무 안좋아서 노타빌리티로 갈아탔다
근데 노타는 트래킹기능이 없고, pdf가 note 확장자로 변환되면서 doi같은 링크타고 넘어가는 기능이 다 날아가는게 치명적인 단점이다
일반 pdf 뷰어에서는 참고문헌에서 링크 클릭하면 바로 넘어가던거를 복붙으로 검색하니 너무 불편함
이거 제외하고는 무난히 쓸만함
노타 장점으로는 위아래로 페이지 스크롤이 가능하다는 것임
2)
멀티태스킹이 너무 번거롭다. 솔직히 이 부분은 내가 멀티태스킹을 원활하게 해주는 어플을 모르기 때문일수도 있다
노타로 논문 읽다가 검색해야되는 부분에서 사파리로 이중창키고, 뭐뭐뭐 검색하고
사파리 창에서 일부분을 캡쳐해서 노타로 바로 붙여넣고 싶은데 그게 안됨
사파리 화면 자체를 노타빌리티가 읽을 수 있게 변환을 하고, 또 무슨 과정을 거쳐야 내가 보고 있는 논문에 그 내용을 추가할 수 있다
(굿노트에서 가능한 기능이면 누가 좀 알려주소)
또, 단점을 말하자면, 이중창 사용시 창 크기가 애매하게 작음. 이거 때문에 가슴팍 앞에 패드 펼쳐두고 그 뒤로 컴퓨터 키보드 쳐가면서
컴퓨터 모니터로 모르는거 검색해봐야하는 웃긴 상황이 연출됨.
그래서 요즘 12.9인치를 구매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나처럼 논문이나 검색이 주기적으로 필요한 글 읽는 사람은 진지하게 12.9인치 고려해보시길
이 외에 또 쓰고 싶은 내용은 글자 가독성, 시력장애에 관한 내용인데,
가독성은 인정한다. 화질은 뭐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시력장애에 관해서는, 난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편인데 아이패드는 5시간 정도 보고 있어도 별 피곤한 느낌이 없음.
이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든다.
3줄 요약
1. 10.5인치, 아패프로2로 3달 동안 논문 읽는 용도로 씀
2. pdf파일 필기어플용으로 확장자 변환 시 doi 날라가서 링크 못탐
3. 멀티태스킹 시 화면 부분캡쳐가 안되서 불편함. 12.9인치 구매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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