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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4세대 산 새끼


[휨]
  허구한 날 책상에 패드 눕혀놓고 A4 용지 몇 장 들어가나 확인함.
  왜냐? 존나 잘 휘기 때문.
  A4 종이 몇 장 들어가냐로 스트레스 오지게 받으면서
  조금이라도 안 휘게 하려고 기계를 모시고 사는 수준임.
  주객전도된 모습.


[쩍쩍이]
  처음 구입하고 박스 뜯자마자 액정을 손가락으로 눌려봄.
  왜냐? qc가 ㅈ망이라 액정이 캐스터네츠 마냥 쩍쩍 거림.
  오죽하면 가로수길 매장에서 방문수령 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뜯어봄.
  직원이 저는 잘 안 들리네요? 시전하면 입 싸물고 일단 가져와야 함.
  그때부터 스트레스 받으며 교환받을 준비함.
  최소 2~3번은 교환 받아야함. 시간 날리며 정신적으로 고통받음.


[버튼유격]
  버튼이 오락실 버튼 마냥 덜렁덜렁 거림.
  이 정도 불량은 불량 축에도 못 낀다면서 지들끼리 불량부심 부림.
  보통 중고로 팔 때 가치 떨어질까봐 말하지 않는 것 중 하나.
  고로 인간성도 쓰레기 됨.


[토사구팽]
  아이패드 3세대에 비해 AP 약간 좋아진 것 뿐
  한 세대 전 제품과 세대간 차이가 전혀 없음.
  그나마도 아이패드 5세대 나오면 처참히 버려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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