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2세대(17년도에 나온 홈버튼있는거) 사용하다가 이번에 폰도 갤럭시로 바꿨고 아이패드의 화면비율때문에 영상시청할때 래터박스가 거슬리기도해서 갤럭시탭 s7을 구매함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갤탭 1달쓰고 오늘 당근마켓에 판매예정임


갤탭 손절의 이유는 2가지임


첫번째는 아이러니하게도 화면비율이었음


원래 영상에서 래터박스가 너무 거슬려서 갤탭으로 온건데 영상을 제외한 정말 모든곳에서 갤탭이 너무 불편했음.


나는 태블릿을 가로모드로 고정해서 사용하는데 가상키보드가 화면의 절반을 가리는데도 키보드 버튼의 세로높이가 너무 낮아서 타이핑이 불편할정도였음


심지어 웹서핑에서 보여주는 정보의 양도 너무 차이가났고..


두번째는 ux임


나같은경우는 집에오면 폰은 안만지고 태블릿만으로 사용함. 카톡, 전화, 문자 등등 이제 아이폰-아이패드나 갤럭시폰-갤탭이나 둘다 전화문자 연동되니까(지금은 갤탭도 카톡나왔지만 나는 미국가상번호 부계정으로 사용해서 갤탭의 동시 로그인이 안되었던점은 딱히 불편한점이 아니었음) 집에서 굳이 작은 폰을 쓸일이 화장실에서 똥쌀때 말곤없으니까. 그래서 나는 카톡을 가장 자주쓰는데 아이패드는 그냥 팝업띄워서 옆으로 밀어서 숨기기하면 되는데 갤탭은 팝업으로 열고 팝업과 아이콘 전환버튼을 눌러줘야하는데 전환해도 화면에 동그랗게 카톡아이콘이 남아있는게 거슬릴뿐만 아니라 그 전환하는 버튼이 10인치가 넘는 태블릿에 비해서 너무 작아서 불편했음.


또 웹서핑을 하다보면 이전페이지를 잠깐 보고싶을때 아이패드는 그냥 스와이프 살짝해서 볼수있는데 갤탭은 그냥 이전페이지를 다시 로딩해야하니 이 부분도 상당히 불만스러웠음.


진짜 쓰면 쓸수록 안드로이드와 태블릿은 맞지않는다는걸 여러군데서 절실하게 느꼈다.


ㄹㅇ 태블릿때문에 다시 폰도 삼페랑 통녹 포기하고 아이폰으로 돌아갈지 심히 고민중임(폰은 ㄹㅇ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훨씬 편하고 좋고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