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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갤탭 바이럴 알바를 제외하더라도, 갤탭의 사용성이 많이 좋아졌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임.

하지만 그런데도 왜 갤탭은 아직도 무쓸모인지 확실히 하고 가면,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알바에 의한 피해를 줄일수 있을듯.


일단 갤탭 사는걸 추천하는 사람은 아이패드를 쓰다가 아이패드가 ㅈ같아서 넘어가는 경우임.


그런데 그런 경우가 아니라 그냥 기존에 애플에 대한 편견이나 이런거 때문에 먼저 갤탭부터 쓰려는 사람은 한번 참고, 

아이패드 써보고 아이패드가 그래도 ㅈ같으면 넘어가는걸 추천함.


애초에 아이패드랑 갤탭은 사용 용도가 존나게 갈리기도 하고, 각각의 장점이 완전히 다른 아예 별개의 제품이라 보면 됨.


아이패드는 MP3 앱 플레이어에 가깝고, 갤럭시탭은 PMP에 가깝다고 보면 됨.

딱 옛날에 내가 급식이던 시절에 아이팟 터치랑 코원 아이리버 이런데서 사던 PMP를 비교하면 알맞음.


대부분 갤탭을 사는 사람들은 급식이거나, 이제 학식이 되면서 태블릿 하나 사려는 사람들일텐데, 

급식이 인강 머신으로 즉 PMP용으로 쓰는거면 몰라도, 학식이 앱플레이어 용으로 쓰려는데 갤탭을 사는건 비추천하는편임.


그 외에도 옛날 틀딱 게임기 에뮬레이션 (닌텐도 DS, PSP 등등), K-리니지류 과금 혜택 등등 의외로 갤탭이 쓸만한곳도 있으니까

그런거 위주로 알아보고, 나는 리니지M 머신으로 갤탭을 살것이다. 이러면 추천함.


애초에 난 갤탭, 아패 둘다 쓰고 있기도 하고,

예전에 30대 후반이신 사촌 형님이 리니지M 돌릴기기 추천해달라고 했을때 

갤탭 S6 추천해드렸고 매우 만족하면서 쓰시고 있음.


아래는 내가 갤탭을 7년 가까이 써오면서 느꼈던거임. 

어차피 장점 찾아볼거면 갤탭갤 가면 많으니까 거기가서 구경하고 아래는 단점만 나열할거임.


참고로 내가 써본 갤탭 시리즈는


갤노트 2014 10.1, 갤럭시탭 A 2016, 갤럭시탭 S4, 

지금 쓰는 갤럭시탭 S7+ 까지


아이패드 시리즈는

아이패드 에어 1세대, 아이패드 6세대,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인치, 

지금 쓰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까지.


프로 5세대는 넘어갈 생각인데, 아직 용량이랑 셀룰러 유무를 고민중이라 

실제로 받으려면 좀 걸릴거 같긴 함. 


1. 의외로 원하는것을 제 때 할수 없는 앱 생태계.

그냥 존나 간단한데, 

유료 구독형 앱도 생각보다 잘 안 올라오고(포토샵이나 기타 등등), 

그냥 유료앱은 거의 없으면서,

무료 앱도 별로 안올라오는게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현 상태임.


내가 갤탭을 나름 2~3년마다 바꿔가며 쓰면서 느꼈던건 앱이 걍 없음. 계속 없음

말 그대로 광고 달린걸 찍어내는 앱이라 어떤 스토어든 다 올라오는 앱이 아니라면, 찾는게 없다고 봐도 됨.


나도 옛날엔 삼엽충이었고, 삼성의 플래그쉽 태블릿이나, 저렴한 태블릿을 안써본게 아님.

솔직히 나도 갤탭 쓸만큼 써봤고, 폼팩터도 플래그쉽이랑 소형 태블릿 안가리고 써봤었음.


그런데 그때부터 느낀게 뭐냐면 갤노트 2014 때도 삼성이 마케팅으로 쓴건 S펜을 이용한 필기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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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을 이용해 필기할것인가? 아님 아이패드에서 디스크 터치펜으로 필기 할것인가?

이거가지고 싸움 붙던 시대였음.


그때 우연히도 갤노트와 아패에어 1세대를 같이 쓰게 되었고, 그때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격차가 이렇게 심한지 깨달았음.

그 격차가 지금까지 계속 누적되어와서 더 벌어지면 벌어졌지 줄어들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임.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말하는게, 아이패드 파일관리 더럽게 힘들다. 갤럭시탭 파일관리 편하다.

이런거인데, 솔직히 ㅈ도 의미 없다 보면 됨.


안드로이드도 루트 권한 없이는 중요한 영역엔 접근하지 못하는건 똑같고, 그냥 메인 저장소 하나 던져두고 거기에 지저분하게 관리하는거거든.

그때도 느꼈던건데, 어차피 루팅하고 앱데이터에서 지랄하던 식으로 하는거나, 아이패드에 샌드박스로 쓰는거나 방식은 똑같았거든.




2. 필기감 외에는 아무런 장점도 없는 S펜.


이거 하나는 확실히 할수 있음.


"기본 제공해주는 S펜은 쓰레기다.

그거 때문에 갤탭 쓰려는 거면 그냥 아이패드 사라."


물론 S펜도 저때 갤노트 2014 시절이랑 비교하면 혁신적으로 발전했음.

그건 맞는데, 문제는 여전히 S펜 필기감 때문에 필기용으로 갤탭을 써야할 이유가 없다는게 가장 큼.


내가 저때 왜 태블릿이 2개였는지 암?

ㅋㅋㅋㅋㅋㅋ.

쥰내 웃긴게, 갤노트로 필기하고, 아이패드로 전공책 보려고 했던거였음.


그때도 갤노트가 필기감은 좋은데, 레이턴시나 앱 크래시 터지는거, 

거기에 결정적으로 PDF 필기는 버벅여서 못 하는게 컸음.


물론 아이패드 에어도, 디스크 펜 필기 해본다고 지랄하다가, 걍 전공책 뷰어가 된건 똑같았지만

갤노트는 제 용도도 못한채 그 뒤로 오랬동안 집구석 어딘가에서 돌아다닌걸 생각해보면, 

갤탭은 여전히 무쓸모 한게 맞음.


결정적으로 태블릿으로 필기하는 이유가 디지털로 관리하고, 각종 검색, 색인 등등 여러가지 부가기능을 쓰기 위한건데

갤탭의 앱들은 여전히 반쪽짜리 기능이 너무 많음.

그나마 삼놋이 업뎃 활발한 편인데, 손글씨 검색도 생각보다 빨리 빨리 적용 안될때도 있고, 

여전히 메인으로 쓰기엔 부족한 경우가 많았음.


다시 S펜으로 돌아와서, 내가 쓰는건 기본 S펜인데, 

그 이유는 미국에서 라미펜 사려면 이베이에서 60달러 주고 한국 수입? 뭐 그런거 사야하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걍 안사고 있어서 그렇긴 한데, 결국엔 라미펜? 같은 새로 추가 구매하는 펜을 쓰기 전에는


서피스 펜촉 아이패드 펜슬같은 필기감 극한의 펜과 비교했을때 S펜이 뛰어나지 않다는거임.

결론이 뭐냐? 

기본 S펜 주는거로 쓸거면, 그럴바에 그냥 아이패드 쓰는게 더 좋다는 뜻임.

앱 차이가 생각보다 금방 금방 좁혀지지 않는다는게 문제임.


내가 2014년부터 갤탭류를 써왔지만 그 동안 아이패드에서 경쟁하던 수많은 앱들이 

넘어온다 넘어온다 해도 막상 지금까지 거의 넘어온게 없는게 그 증거임.


나도 갤노트 10.1 사고 iAnnotate PDF 넘어오던거 생각하면 진짜 존나 이제 안드탭에도 개쩌는 앱들이 늘어나겠구나 했는데

여전히 그런 일이 없다는게 존나 슬프지만 사실임.


3. 갤탭의 장점아닌 장점 문서 편집

갤탭의 장점은 반쪽짜리 문서 편집 기능이 있다는거임.

아이패드는 반쪽도 안되니까 집어 치우고, 갤탭은 한컴오피스 문서나 MS오피스 문서를 반쪽짜리지만 나름 편집할수는 있음.

단축키도 어느정도 작동하고, PC에서 쓰던거에 익숙하게 적용할수 있는 장점임.


문제는 어디까지나 여전히 반쪽짜리라는거임.


한글 문서도 완벽하지 않고, 마소 워드, 파워포인트도 마찬가지인데다

엑셀은 뭐 걍 개노답인건 아이패드랑 비슷하다 볼수 있음.


그래서 문서 편집하려고 갤탭을 사는건... 존나 의미없는 짓이라 보면 됨.

코로나 무서워서 백신을 맞는게 아니라 산소호흡기 달고 다니는거라 보면 됨.


4. 생각보다 존나게 부족한 악세사리.

이게 갤탭의 단점아닌 단점인데, 갤탭과 아이패드를 쓰면서 느끼는건 

아이패드는 악세사리와 OS업데이트를 통해 지루함을 개선시킬수 있는 반면에

갤탭은 한번 사면 그 뒤로 악세사리 출시가 거의 없다는게 의외로 큰 단점임.

솔직히 라미펜이나 케이스 몇개? 그정도 외에는 올레포빅 필름? 이정도나 갤탭 쓰면서 바꾸는 맥시멈이라 보면 됨.


반면에 아패는 애플이 악세 장사를 잘하는것도 있지만 그 외에 서드파티 악세사리가 오질라게 많다는 차이가 있음.

갤탭 쓰면서 이런 악세사리는 본적도 없는데 나만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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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외에도 없는게 생각보다 많아서 아쉬움이 느껴짐.

갤탭도 각잡고 쓰려면, 저 켄싱턴 독처럼 아예 맞춤 제품이 나와주면 좋을텐데, 그런게 없으니까...





갤탭, 안드탭 비추천 4줄요약.


1. 안드로이드 앱이 존나 부족하다.

2. S펜 하나 때문에 필기 탭으로 갤탭 사지마라.

3. 문서 편집한다고 갤탭 사는거면 자살골.

4. 갤탭 악세사리는 없어도 너무 없다. 사막처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