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올림

존나 옛날 한 5년전인가? 일인데. 한창 전동킥보드 유행하던 시절

회사는 기억 안나는데(어차피 중궈산) 존나 인기 있던 전동킥보드 타보고 싶어서

엘지셀 배터리 업글에 안장까지 고급으로 세팅해서 50만인가 60만인가 주고삼.

그러고나서 막상 몇번타고 안타고 베란다에 쳐박아둠

안타고 짐만돼서 팔라고 중고나라에 30얼마인가? 40얼마에 올림

글 올리자마자 어떤 아재가 대전에서 서울로 온다고 연락옴
거리가 멀다면서 네고해 달라고 존나 찡찡대며 강압적으로 네고함

네고불가 시전하고 전화 끊을라니 알았다고 출발한다고 하고선 3시간이나 있다가 울집옴

알고보니 허남바 쏘카 렌트카 끌고 왓더라 시발.. ㅋㅋㅋ

상태 보더니 사진대로 존나 좋데 그러면서 돈도 입금하기전에 접어서 차 트렁크에 실을려고 막 하면서 접을려는거 기분 나쁘게(내가 20대초라 무시한듯) 그래서 입금부터 하시라구 말함.

근데 시발 문제가..ㅋㅋㅋ 이거 사서 한번도 안접고 계속 둬서, 윤활이 안되니 안접히는거

갑자기 이걸로 전화상 같이 5만원 네고해 달라는거야. 문제 있는 제품이라고 승질내며

그래서 내가 이게 무슨 문제냐? 한번도 안접어서 그런거지 WD 뿌리면 그만이다. 고장 아니다.
못 믿겠으면 나랑 지금 같이 다이소가서 WD 뿌려보자.

그러니 자기 지금 당장 가야돼서 안된데, 그럴 시간 없데

아니 차로 5분거리가 다이소다~ 가자 이러니, 안된데 시간이. 네고 5만원만 해달래

그래서 내가 그럼 안판다고 하고 킥보드 끌고 집에 올라 갈려고 하니깐, 내팔을 딱 잡으면서
멀리서 왓는데 이러면 안되지~ 반말로 이러는거 ㅋㅋㅋ

그래서 놔요! 5분 시간쓰고 다이소가서 WD도 내돈주고 사서 해보자는데 싫다면서요?
그냥 안팔래요. 이러니

내팔을 계속 잡고 안보내 준다는거야. 강압적으로 시팔 ㅋㅋ

그래서 경찰 부르기전에 놔요. 이러니깐 경찰에 신고해 보래

그래서 진짜 112에 신고함 ㅋㅋ

112 상황실에 현재 상황 말하고 잇었더니(강압 및 협박 한다고) 존나 옆에서 한숨쉬더니, 알았다고 네고없이 거래 하자더라.

알았다 하고, 바로 입금받고 집 올라감 ㅋㅋㅋ

존나 궁금해서 집 베란다서 그아재 보고 잇었는데, 한 5분간 존나 낑낑대더니 주섬주섬 접히고선 트렁크에 실고 감

내가 너무했던 건가?.. 갑자기 생각나네 ㅋㅋㅋ

애초에 이따위 중고사러 쏘카몰고 대전에서 왜 오냐고 ㅋㅋ


애초에 전화로 존나 승질내며 멀다고 5만 네고해달라구 지랄해서 승질나 잇었어 내가ㅋㅋㅋ

저새키 이거 문제 아닌거 알면서도 네고할라고 저지랄 깐거

내잘못 없다= 개추
내잘못이 있다=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