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작년 9월쯤에 탭s7 샀었는데 그 당시에 에어4랑 탭s7중 고민하다가 굳이 탭s7 고른 이유가
1. 애플 제품 쓴적 없음. 삼성-안드로이드가 익숙함.
2. 거의 영상 컨텐츠 시청용이라 성능보다는 용량이나 스피커 수, 주사율이 더 중요함.

때문에 비슷한 가격대의 두 제품 중에 듀얼스피커에 64용량(확장불가), 60hz이 에어4보다 쿼드스피커에 128기가 용량(확장 가능), 120hz인 탭s7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음. 게다가 당시에 탭s7이 할인도 해서 결국 탭s7으로 감.

그렇게 지금까지 탭s7 잘 쓰고있었는데 최근에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생김.
  
애플tv+ 국내에 런칭했길래 가입하고 보는데 보아하니 ott 서비스만 플러스(+)가 붙는거고 그냥 애플tv 앱에서는 개별적으로 영화구매도 가능하더라?
  
근데 나한테는 이게 오히려 +보다 매력적이었음. 아직 영화 구매(소장)해서 보는걸 좋아해서 정말 좋아하는 영화들은 소장하는 편이거든.
  
그런데 네이버 시리즈온같은 대부분 국내 vod 서비스가 화질이나 음질적 측면에서 품질이 안좋은거에 비해 애플tv는 거의 기본적으로 4k, 돌비 지원하고 걍 국내 서비스랑 차원이 다르게 좋더라? 그래서 얼마 전부터 영화 구매는 전부 애플tv에서 하고있음.
  
문제는 난 애플tv 앱을 쓸수있는 기기가 플스밖에 없어서 플스로밖에 내 구매 영화들을 즐길수밖에 없음. 내 폰이나 태블릿으론 웹브라우저로 애플tv+밖에 못봄.
  
지금 이 문제 때문에 쓴지 1년도 안된 탭s7 팔고 아이패드로 바꿔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이다. 그나마 저거 팔고 살만한게 에어5인데 이거 작년에 내가 에어4를 선택 안했던 이유들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더라??? 바뀐게 칩셋 좋은거 단거밖에 없어...
  
이거 괜히 바꾸는게 (나에게는) 사실상 다운그레이드가 아닌가 하는 고민 때문엔 지금 ㅈㄴ 머리 아프다. 갤럼들은 어떡할거같냐?
바꿔????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