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이폰14 나온 이후에야 정확히 알겠지만
어차피 국내시장에서 갤럭시는 중장년층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GOS사태가 국내 갤럭시 점유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칠것 같진 않음

당장 GOS가 공중파 뉴스 탄거 보면서 너네 부모님들이 '좆성 수준ㅋㅋ아이폰으로 바꾼다이기' 하면서 쓰던 폰 바꿈?

당장 내 주변에 친구들 보면 GOS이후 아이폰으로 바꿨거나 아14 존버하면서 바꿀 생각이라는 얘기 자주 들었지만

부모님 포함 아재들은 딱히 그런거 없었음
(물론 그 분들도 GOS는 알더라...공중파 뉴스탄거 때문에)

게다가 일단 이 분들은 보급형기기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분들 입장에선 아이폰SE 따위 눈에도 안 들어옴
(가격 뿐만 아니라 진짜로 노안 문제로 꺼리는 경우도 있고)

GOS사태로 2030이 아이폰으로 갈아탄다 쳐도
마치 롤대남의 지방선거 투표율 만큼이나 미미한 한줌따리 점유율 변화를 보일거라는 얘기임

다만 '플래그쉽' 같은 경우엔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것 같음
애초에 갤럭시 점유율이 70%이상인 국가 임을 고려해도 플래그쉽에 한정하면 아이폰의 국내 판매량이 꽤 되는 수준이었음
(반대로 얘기하면 아이폰의 유일한 보급형인 SE는 다른 나라랑 비교해봤을 때도 인기가 없었음 심지어 4년만에 나온 후속작이라고 나름 잘팔렸던 SE2세대 조차...)

플래그쉽은 중장년층 보단 젊은층에서 더 수요가 높음
(중장년층이 아버지,어머니 세대에서 플래그쉽 쓰는 경우도 자식이 선물해줘서 쓰는 경우가 많음)

국내 시장은 삼성 홈그라운드라는 이점을 차치하고 봐도
갤럭시 플래그쉽의 인기가 유달리 높은 편에 속함
전세계 1인당GDP 30위 이내의 고소득 국가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순위에 아이폰이 아닌 갤럭시S가 탑3에 드는 국가는 한국말곤 없음

근데 GOS사태는 국내 플래그쉽 스마트폰 판매순위에 변수를 가져 올 수도 있다는 거임
뚜껑은 열어봐야 알 수 있지만
국내 플래그쉽 스마트폰 판매순위에 아이폰이 1,2,3위를 먹는 대이변이 발생 할 수도 있음

특히나 지금처럼 원가절감을 이유로 플래그쉽 좆같이 만들고 점유율방어 한다고 A123456789 이지랄하면서 난잡하게 라인업을 늘여놓는 짓을 지속한다면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는거임

뭐 어디까지나 국내시장에서의 이야기긴함 ㅎ
삼성입장에선 좆만한 내수시장 따윈 안중에도 없을 듯ㅎ 

얘내는 그저 어떻게 보급기를 내놔야 짱깨폰들을 인도시장에서 몰아 낼 수 있을지만 고민하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