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해코지를 당한 건 절대로 아니고...

뭐 소설이 아닌 현실은 허무하기 마련이니까 ㅋㅋ


나는 프라모델을 팔았음 우연히 특가같은 걸로 탱크 프라모델을 싸게 샀는데 만들기 귀찮더라고 그래서 당근 마켓에 올렸는데 4일인가? 그 쯤 지나니 팔렸냐고 문자가 왔어.


그래서 안팔렸다고 하니까 거래를 하자더라 그런데 자기 사는 쪽으로 와주면 좋겠다는거야


이 사람 아니면 안팔릴 것 같아서 알았다고 하고 거래를 하고 갔거든

대충 버스정류장에서 만났는데 깜짝놀람


메리야스 입고 머리 덥수룩한 남자가 나와서 돈주고 조용히 받아가더라... 


그런데 무서운 건 그 사람이 슬리퍼를 신고 왔는데 전자발찌하고 있었음 ㅋㅋ


그런데 그 사람이 나쁜 마음을 품은 건 절대로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었는데 애초에 만나기로 한 장소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임.


생전 처음으로 본 전자발찌 착용자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