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적자면 y700으로 원신 제법 할만하고 37만원이라는 돈값은 하고도 남는다


기존에 12.9인치 M1 탑재 아이패드 프로 보유중인데 들고 하기에 너무 무거워 고민하던 차 이번에 빅스 행사때 들였는데 만족스러움




설정은 게임내 그래픽 옵션 최고옵에 60프레임, 모션 블러는 끄기, 기기설정은 Beast Mode에 Gpu Panel로 세부 설정 최적화(60프레임/나머지 최고옵)


이렇게 맞춰두고 원신 돌려봤는데, 해상도가 네이티브 해상도가 아니라 화면이 딱 봤을때 좀 자글자글해 보인다는 점 말고는 별로 깔게 없음


어떤 상황에서건 프레임 유지력이 의외로 60에 가까운 느낌이고 쿨러 단 아이패드 프로 대비 크게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음


이번에 새로 추가된 지역인 수메르에서도 그렇게 프레임이 끊어지는 느낌이 안드는데 ㄹㅇ 신기하더라 오브젝트가 타 지역 대비 훨씬 많은데 어떻게 이렇게 원활하게 돌리는지


로딩은 물론 아패프로보단 오래 걸리지만 내가 가진 스냅 855 쓴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하고 비교했을땐 훨씬 빠른편


물론 게임시 발열은 좀 있는 편이고 배터리 소모도 상당해서 난 전원 연결해서 했음




성능만 가지고 “주관적으로” 점수를 줘보자면 


쿨러를 달아준 아이패드 프로가 100점이라면


y700은 90점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음


참고로 쿨러를 달지 않은 M1 아이패드 프로는 쓰로틀링이 극심해져서 프레임이 개판나기 때문에 80점.




단점을 꼽자면 색감이 영 적응이 안되는 것 같은 느낌? 디스플레이도 품질 괜찮고 쨍 해보여서 좋은데 색감은 좀 어색함. 설정을 더 만져줘야 할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잡았을때 확실히 무게감이 느껴진다는 거. 12.9 아패보다는 가벼우니까 그냥저냥 쓸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이 둘 말고는 현재 이렇다할 문제를 못찼겠음.



램이 12기가니까 뒤에 인터넷 여러개 띄우고 유튜브도 돌리다가 다시 원신에 돌아가도 게임이 안죽고 그대로 살아있는건 당연하고


SD 카드 512 물려주니까 본체 용량 256하고 합쳐서 700기가에 육박하는 공간이 생겨서 뭐 넣을까 고민중임




원래 내가 휴대용으로 원신하려고 뭐 사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스냅 8 gen1 +를 탑재한 샤오미의 K50 Ultra까지 고민했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행사까지 한다니 일단 이 놈을 질렀는데 스냅 870이 돌려봤자 얼마나 돌리겠어 하고 괜히 샀나는 생각도 했었지만


막상 기기 받아보고 실제 게임 돌려보니 결론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고 다른 기기 욕심이 없어졌음


게임용 태블릿, 게임용 폰으로 성능 괜찮은 기기를 찾는 사람들 중에서 이 기기를 가지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