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확실한 목적의식을 갖고 P12든 P11프로든 가는 사람은 안 말리겠는데
뭘 사야 잘 산 걸까 고민하면서 이거저거 재는 사람들은 그냥 지금 특가 플러스 가면 된다.

이거저거 하나하나 따지는 식이면 P11 플러스 가성비를 따라올 게 없어

10만원대 가격에
이 AP 화질 배터리 스피커 부가 옵션 전부 기본 이상 하는 거 단언컨대 현재로선 없다.

태블릿 제조사들도 폰처럼 급나누기를 하는데
자기들 제품의 플래그십인 프로가 아니면 별로 넣고빼고 원가 차이도 안 날것 같은 것으로 장난질 치는 터라
이거는 뭐가 없고 저거는 이거는 있는데 또 이게 없고

플러스는 일단 태블릿 기본으로 갖춰야 할 건 다 있다.
오히려 p11 Pro에 없는 GPS를 넣고 중급형에도 자주 빠지는 진동센서까지 있어

스피커도 레노버 고급기 급나누기로 프로 이상급 에서만 1.5W JBL튜닝 넣는데 (기본형 P에는 1W 들어감. 하드웨어 출력 스펙부터 차이남)
보급형에 걸친 플러스도 1.5w JBL 튜닝이다. 소리 확실히 다르다.


물론 플러스가 장점만 있는 게 아니다.
특히 이거보다 윗급 쓰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꾸리하다 라는 평을 여기서도 하는데
그건 당연한 거지
플러스는 그야말로 보급기거덩

보급기보다 돈 더주는 중급이상 기기보다 좋을 수 없다.
근데 이렇기 때문에 더더욱 P시리즈에선 고민할 게 별로 없는 거야

플러스는 "마지노선" 이거든.
결코 플러스가 하이퀄리티가 아니다.
거의 모든 태블릿의 기능들을 다 하는데(이게 플러스의 최고 장점) 그 기능들의 구현을 나쁘지 않은 수준의 경계에서 하는 (이게 플러스의 한계) 기기다.

이 말은 플러스보다 딱 좀만 더 안 좋은 기기 사면 바로 나쁘다 수준으로 내려갈 수 있다는 거야.


맨처음에 말했지만
본인이 태블릿 잘 알고 어떤 목적성을 띄고 (예를들어 나는 P12 조금이라도 가벼우니 살거야. 플러스 너무 무거워 P11프로 2020 사서 밝기 최고로만 쓸거야 등등)
가는 것도 훌륭한 선택이다.
근데 가격 스펙 활용성 이거저거 다 따지면서 레노버 태블릿 중에서 계속 갈팡질팡 하고 있다면
특가 플러스 그냥 사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