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능지는 유전인건 많이 밝혀진 부분이고
(선천적인 부분이 크다)

부모가 대졸자면 자식도 대졸
부모가 고졸 내지는 지잡대면 자식도 그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특히 현대 한국에서 부모 재산은 의외로 큰 영향이 없음
수시랑 학자금대출, 국가장학금 등등
요즘처럼 저소득층의 고등교육지원이 잘되어있는 시대엔
교육비 보단 부모한테 물려받은 선천적인 능지가 더 중요함
(단, 예체능은 제외...재능이랑 별개로 교육비 없으면 힘듬)

진짜 암만 사교육에 돈을 퍼부어도 안됨
걔는 그냥 그렇게 태어난거임 본인이 그랬던것 처럼

공부 잘하는 애는 아이폰프맥이나 갤울트라를 사줘도
내신1등급, 모의고사1등급 잘만 나오고

공부 못하는 애는 A13같은 마인크래프트도 버벅이는 거 사주고 하루종일 공부만 시켜도 성적에 한계가 뚜렷함

오히려 나중에 애 반항심만 키우고
나이들어서 자식덕은 커녕 손절만 안당해도 다행인 수준까지 가족관계가 악화될 뿐임

그냥 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되
진로를 남들 보다 일찍 찾게 도와줘서
고졸취업으로 남들보다 일찍 경력쌓고 일찍 돈 모으게
하는게 합리적인 자식 양육임

근데 주변에 일찍 결혼한 동창 애들보면
안타깝게도 고졸이나 전문대,지잡대 나온 애들은
본인 학벌에 콤플렉스가 상당히 심해서
그거를 자식을 통해 풀려는 애들이 참 많음

애 낳으면 뭐 시킬지 부터 생각하는 애들이랄까...

근데 고학력이거나 최소 인서울4년제나 지거국 나와서 안정적인 직장잡고 결혼 애들은
일단은 자식을 굳이 갖고 싶어하지도 않거니와
자식 생겨도 자식을 통해 뭔가를 이루려거나 하는게 없음
이미 본인 부터가 본인 인생에서 원하는 바를 이뤄둔게 많기 때문이지...콤플렉스가 상대적으로 적은거임

근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국평오기 때문에
학벌 콤플렉스가 심하고
자신이 좋은대학 못간건 능지가 딸려서가 아니라 교육을 못 받아서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사실 자기합리화지)
그걸 자식을 통해 메꾸려는 보상심리가 강하고
그래서 갤a13이나 기타 구린거 던져주고
학원,과외만 계속 돌리면서 의미없이 돈을 써대는거지

그리고 그 사교육비들은 자신들의 콤플렉스를 유발하는 고학력 학원강사,과외선생들 주머니로 들어가고ㅎ

정말 아름다운 순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