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에서 짜주는 식단표에는 '계란프라이'라고 분명히 명시되어잇는데

취사병 지들 편하자도 '삶은계란'으로 자꾸 나오길래 이걸로 마편 썻고.


선임들이 자꾸 후임 생활관와서 휴식취하길래

이것도 좇같아서 여러번 마편씀.


TV연등 하는 날도 아닌 평일밤에

당직부사관 몰래 TV틀어서 외국 축구리그 보며 취침 방해하는 새끼도 마편에 쓴적잇음.


우리 생활관에는 온도계 내가 깨먹어서 온도체크 자체가 불가능한데

불침번들 생활관 안돌아보고 가라로 온도체크 하고잇길래 이것도 마편씀.


짧은 군생활 이엿지만

마편은 참 많이 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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